어제 저녁 불타는 금요일 밤에는 태국 현지 친구를 만나서 공항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곳을 놀러를 가게 되었네요.그런데 이 나라에서 제법 유명하다는 친구를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Nam Ronnadech 이라고 하는 가수 인데요. 기타 연주도 참 잘 하고 노래도 제법 하더군요.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지금 모습과는 아래와 같은 헤어 스타일을 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귀가 윙윙거릴 정도로 소리가 크게 들리는 무대 바로 앞자리에 앉아 있었는데요.무대가 높지 않은 테이블에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서 그냥 뭐 마치 방안에서 노래 부르고 있는 친구를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친구 웃을때는 정말 환하게 웃는데 여자 분들 다 쓰러질만한 살인미소를 날리더군요.정말 잘생겼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