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월 12일이면 박성웅, 이민기, 이태임 주연의 액션 느와르 '황제를 위하여'가 개봉을 할 예정입니다.

개봉직전에는 영화자체에 대한 이슈보다는 오히려 배우 이태임의 베드신 수위가 얼마나 될 것인가가 영화 이상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이태임 하면 JTBC 마녀사냥에 출연을 하여 키170cm에 콜라병 몸매로 수영복 사진이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다행이도 6월 12일 전후로 해서 개봉예정인 영화를 보니 일주일 정도는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개봉을 하지는 않는 것 같아서 개봉날짜는 참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과연 이 영화가 얼마나 흥행을 하게 될 지는 개봉 후 관객들의 반응을 봐야 할 것으로 여겨지긴 하나 최근 관객들의 영화 선호도를 비추어 볼때 얼마만큼의 흥행을 하게 될 지는 미지수 일 듯 보이긴 합니다.


■ 사채, 도박, 조폭 그리고 배경은 부산, 특히 관심을 끄는 이태임의 베드신? 


일단 영화를 보지 못했긴 하지만 이태임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남심을 끌고 있다고는 하나 스토리 자체는 좀 진부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하는 의견을 피력을 해 보게 됩니다.

액션의 소재가 될 것들이 많은것 같은데 이제는 그리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 조폭에 관한 내용을 그 소재로 삼았다는 것이 관객들의 흥미를 끌 수 가 있느냐 하는 것이였습니다.


황제를 위하여 박성웅, 이민기, 이태임


촉망 받는 야구선수 이환(이민기)이 승부 조작에 연루된 후 모든 것을 잃게 된 이후에 인생 밑바닥에서 부산 최대 규모의 조직 '황제 캐피탈의 대표'인  ‘상하’(박성웅)를 만나게 되어 야망을 키워나간다는 것이 영화의 줄거리라고 하는데 결국 사채, 도박, 조폭, 폭력이 어우러진 영화일 수 밖에는 없다는 것이죠.

이는 어쩌면 우리사회에서 퇴출 시켜야 할 것들을 자칫 미화 시킬 수도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황제를 위하여 : 배우 이태임


아울러 이 영화에서도 부산을 배경으로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흥행을 했던 영화 친구에서의 부산의 느낌과는 좀 다른 것이 친구의 경우는 어린시절의 추억, 그리고 의리와 배신이라고 하는 것 때문에 부산 사람들이 좋아 했던 반면 이번의 경우에는 부산 하면 그냥 조폭의 이미지로 굳어 질 수가 있어서 부산 사람들 역시도 그리 좋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황제를 위하여 : 배우 이태임


■ 최근 조폭을 소재로 한 액션 느와르의 부진한 성적, 황제를 위하여 성공할까?


지난해 2013년 황제를 위하여 처럼 조폭을 소재로 한 한국 영화가 두편이 상영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신세계는 화려한 배우들로 인해서 어느 정도는 흥행에 성공을 한 것으로 보여지긴 하지만 그래도 관객 500만명을 넘어서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친구'의 옛 영광을 기대하고 개봉을 했었던 영화 '친구2'의 경우에는 현재 한국영화 흥행 성적에 비하자면 초라한 성적을 보이기도 했었구요.


[영화 신세계 관객수 및 매출(자료출처 : 영화진흥 위원회)]


[영화 친구2 관객수 및 매출(자료출처 : 영화진흥 위원회)]


위의 자료들만 보더라도 최근 들어서는 황제를 위하여와 같은 조폭을 소재로 한 영화가 관객들에게 이제는 크리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황제를 위하여란 영화를 아직 보질 않았으니 어떤 느낌일 지는 알 수가 없기에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견해 임을 양해 바랍니다. 하지만 배우 이태임의 베드신 만큼은 상영전부터 남성들로 부터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고 아울러 제작사가 최근 대 히트를 쳤던 설국열차를 제작한 곳이라고 하니 성공여부는 뚜껑을 열어 봐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Posted by 벙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