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방학에 또한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다 보니 여행 경비를 아껴 보고자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듯 한데요. 보다 저렴한 여행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잘 맞춰서 그런지 서비스와 좌석공간을 좀 줄이고 그래서 아무래도 좀 불편하기는 하지만 확실히 가격은 대형항공사에 비해서 저렴하기는 한 편입니다.

아울러 매 시즌마다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기도 하고 그래서 기회만 잘 잡는다면 정말 저렴하게 비행기 티켓을 구할 수 있기는 하지만 서비스 부분이나 안정성 면에서는 대형항공사를 따라 갈 수가 없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긴 한 듯 합니다.


■ 불만제로 저가 항공사 내용을 다루다


ⓒ 불만제로 저가항공 실태 보도


가끔 인터넷에 저가항공사들의 프로모션이 시작되면 하루종일 실시간 키워드를 장악을 하고 있을 만큼 최근 저가항공사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기에 앞서서 소비자들이 생각해 봐야 할 몇가지가 있을 듯 합니다.

국내에 있는 저가항공사는 에어부산,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이렇게 5개사가 있구요.

이외에도 우리나라를 운항하고 있는 익숙한 저가항공사를 이야기 해 보자면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 제스트 등을 예로 들 수가 있을 듯 합니다.


저가 항공사들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에 비해서 기체결함등으로 인한 결항사건이 두배 이상 빈번한 편에 속하는데요. 최근 사례를 살펴보자면 2014년 1월경  말레시아 코타키나발루 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려던 이스타항공 소속 항공기의 전자 장치에 이상으로 인해 항공기 30시간 가량 결항으로 인한 승객 160여명 피해를 입은 적이 있었고 이 항공사는 2013년 8월에도 역시 같은 노선에서 항공기 결함으로 인해서 24시간 가량 연착이 되는 사건이 발생을 한 적도 있었죠.


에어부산의 경우에는 2013년 10월 말경 김해국제공항에 착륙하던 항공기의 뒷바퀴 타이어 4개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을 하여 자칫 큰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사건이 발생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항공기 연착만큼이나 큰 사건중 하나가 지난 6월초에 발생을 한 적도 있었는데요.

외국계 저가항공사 피해로 악명이 돕다는 에어아시아제스트의 경우에는 지난 6월초 인천 세부, 인천 칼리보, 인천 마닐라 노선에 대한 일방적인 스케쥴 변경으로 인해서 수만명의 피해자가 발생을 했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 소비자들이 분노를 했었던 이유는 제대로 된 공지가 없는 거의 일방적인 통보식이였다는 것이고 개별적인 연락이 제대로 가지 않았었다는 것이였습니다.


 ■ 불만제로 저가 항공사 결항 얼마나 일어날까?


1. 운항대비 결항횟수 및 결항율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지난해 1년간 국내 대형항공사와 저가항공사들의 운항횟수와 결항건수 및 그 비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항공사

운항횟수

결항건수

결항비율

 저가

에어부산

3,450

2

0.06

진에어

3,021

8

0.20

제주항공

5,119

16

0.30

티웨이항공

1,018

6

0.59

이스타항공

2,121

15

0.70

평균

2,946

9

0.37

 대형

대한항공

44,723

52

0.12

아시아나

33,517

66

0.20

평균

39,120

59

0.16


위의 표를 확인해 보면 그나마 에어부산, 진에어, 제주항공의 경우 결항 사건이 그리 많지 않는 반면, 티웨이, 이스타항공의 경우에는 결항비율이 다른 저가 항공사에 비해서 크게 높은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평균으로 보자면 대한, 아시아나등의 평균 결항율에 비해서 저가항공사의 평균 결항율이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2. EU 블랙리스트 항공사도 있어

국내에 운항을 하고 있는 일부 저가 항공사의 경우 EU블랙리스트에 포함이 된 항공사도 있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부퍼시픽 등의 항공사나 에어아시아 제스트 등이 EU플랙리스트까지는 들어가지 않았으나 EU에서 제한적 운항만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과거 세부퍼시픽을 국제선과 필리핀내의 국내선 모두 이용을 해 본적이 있는데 승무원들은 정말 이쁜데 항공기 상태는 참 구리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EU에서 눈여겨 보는 항공사였군요.


특히나 에어아시아 제스트의 경우에는 무려 1.03%의 결항율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나라에 있는 저가 항공사의 2.7배에 해당하는 결항율을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 불만제로 저가항공사의 결항율이 높은 이유는? 


1. 중정비의 문제

이러한 결항사고가 특히나 에어부산, 진에어를 제외한 다른 저가항공사에서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자체 중정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를 않다는 것입니다. 에어부산은 모 항공사인 아시아나에서 그리고 진에어는 모항공사인 대한항공에서 중정비를 할 수가 있지만 다른 항공사 들의 경우에는 핵심적인 정비는 외국으로 나가서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제주항공의 경우는 200여명의 자체정비조직, 티웨이 항공의 경우는 90여명의 자체 정비조직을 갖추고 있기는 하지만 핵심적인 정비나 결함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로 가서 정비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죠.


2. 부품조달의 문제

아울러 핵심부품들을 모두 외국으로 부터 조달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체결함으로 인해서 부품을 교환하여야 할 경우 모두 외국으로 부터 공수를 해와야만 하는 터라 기체결함을 해결하는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될 수 밖에는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여튼 저가항공사를 잘만 이용하여 무사히 여행을 다녀 오기만 한다면 정말 유익한 여행이 될 수도 있는데 자칫 재수없게 기체결함등으로 인해서 결항이나 지연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심각해 지는 만큼 소비자들은 위 사항들을 꼼꼼히 살펴 보시고 저가항공을 이용함에 있어서 어떤 선택을 하시면 좋을지를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저가항공사들도 소비자들이 서비스와 좌석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저가항공편을 구입하는 것이지 결항이나 지연까지 감수할 각오로 저가항공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꼭 명심했으면 합니다.

불만제로에서도 이러한 내용들을 꼼꼼히 다뤘으면 합니다.


Posted by 벙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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