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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노숙자 부부 안타까운 사연 노숙자의 대모 목사가 기초생활 수급비 착복?

벙커쟁이 2014. 10. 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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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3일 방영이 된 궁금한이야기y 노숙자 부부 방송에서는 태어난지 고작 두달 밖에는 지나지 않은 신생아를 데리고 지하철역등 거리를 배회하며 노숙을 하는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을 다루었습니다.

부부의 나이는 남편은 36살 그리고 아내는 34살의 나이로 충분히 노숙을 하지 않고도 살아갈 수가 있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거리를 배회하며 노숙을 하게 된 사연은 무엇이였던 것일까요.


누군가가 남긴 음식을 주워먹고 길거리에게 비위생적인 상태로 아무렇게나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이 노숙자 부부도 문제긴 하지만 무엇보다 아직 미숙한 아기가 거리에서 비위생적인 상태로 노숙을 함께 한다는 것은 일종의 아동학대일 수도 있기에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 겠기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을 듯 합니다.


■ 궁금한이야기y 노숙자 부부 사연, 알고 보니 노숙자의 대모 목사때문? 


ⓒ 궁금한이야기y 노숙자 부부 사연 보도


알고 보니 이들은 집이 있었다?

궁금한이야기y 취재팀이 이들 노숙자 부부를 취재한 결과 이들 노숙자 부부는 집이 있기는 하였습니다.

제작진이 따라가본 그들의 집은 어느 목사가 얻어 주었다는 집이라고 하는데요.

확인해 보니 개 사육장 옆이 였고 물은 이미 끊긴지 오래고 집안에는 벌레들로 가득해서 아기와 함께 사람이 도무지 살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장소였습니다.


ⓒ 궁금한이야기y 노숙자 부부 사연 보도


그런데 제작진의 취재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이들의 거쳐를 마련해준 노숙자의 대모라고 하는 이 목사가 이들의 기초생활 수급비 통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네식구 생활비로 고작해야 주는 돈이 10만원 뿐이라고 하는데요.


ⓒ 궁금한이야기y 노숙자 부부 사연 보도


참고로 기초생활수급비는 아래와 같이 4인가구 기준으로 해서 볼때는 현물로 지급되는 의료비·교육비 및 타법지원액(주민세, TV수신료 등)을 차감한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을 하는 것이니 4인가구 모두가 소득이 없다고 할 경우 수급되는 금액은 1,319,089원 입니다.


그렇다면 이 노숙자의 대모라 불리웠던 목사는 최대 120만원 이상을 매달 이들 가족으로 부터 뜯어 먹고 있었다는 소리 입니다.

참으로 경악할 만한 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

이들 부부는 아기 마져도 노숙을 하다가 구급차에서 출산을 했을 정도로 현재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여전히 지하철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만약 목사가 기초생활 수급비를 착복하지 않았더라면 이 정도까지 비참한 생활을 하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 궁금한이야기y 노숙자 부부 사연 보도


그런데 이들이 노숙을 하는 진짜 이유는? 노숙자의 대모 목사를 위한 봉사 때문에?

그런데 이들 부부가 노숙을 하게 된 이유는 송파구쪽에 있는 목사가 설교를 하는 곳에서 봉사를 하기 위함이였다고 하는데요. 차비도 없는 상황에서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몇 시간을 걸어서가야 하고 그 근처에서 노숙을 하지 않으면 도저히 시간을 맞출수가 없어서 노숙을 했다는 것입니다.

매달 10만원 밖에 받지를 못하는 상황이니 당연히 걸어 다닐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 상황에서 배가 고프니 거리에서 음식을 주워 먹을 수 밖에는 없던 것이였구요.

이들 부부를 거리로 나오게 만들었던 목사는 기초생활 수급자들의 돈을 착복한 것 뿐만 아이를 위태롭게 만들었으니 이는 명백한 갈취이자 뿐만 아니라 아직 젖도 못땐 아이를 거리로 내 몰았으니 극악무도한 범죄자라 말하지 않을 수가 없을거라 여겨 집니다.

그리고 알고 보니 기초생활 수급비를 관리할 자격조차도 없는 사람이 그런 행각을 벌였다니 이는 명백한 갈취라는 것입니다.


ⓒ 궁금한이야기y 노숙자 부부 사연 보도


지난 9월 29일 부터 시행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는 아동학대범죄를 범한 사람이 아동의 생명에 대한 위험을 발생하게 하거나 불구 또는 난치의 질병에 이르게 한 때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라고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 파렴치한 목사는 아동학대 특례법으로 다루어서 3년이상의 징역에 처하고 지금까지 착목한 재산 전체를 다 몰수해야 할 것이라 여겨 집니다.


ⓒ 궁금한이야기y 노숙자 부부 사연 보도


과거 수원 모 교회에서 노숙자의 대모라 불리우며 심지어 김대중 대통령 감사장을 받고 2009년도에는 한국일보에서 여성목회자 부문 대한민국 국민감동 그랑프리 상까지 수상하고 여러 방송등에 출연하기 까지 하였으나 알고 보니 가난한 신도들의 돈까지 빌려 호의호식하며 사치를 일삼다가 해외로 도피해 버린 여성목사, 장애인의 아버지라 불리우며 일명 가락시장 거지목사로 불리웠으나 알고 보니 밤의 황제, 최근에는 북한에 교회를 짓겠다고 하고 수억원의 사기를 일삼은 목사 우리 사회에는 종교를 빙자한 사기꾼들이 너무나도 많은 듯 합니다.


ⓒ 궁금한이야기y 노숙자 부부 사연 보도


이번 궁금한이야기y에 나온 노숙자의 대모라는 목사 역시도 알고 보면 종교를 빙자해서 가난한 사람들을 삥뜯는 사기꾼이 아니였나 합니다. 궁금한이야기y 취재 이후에는 다음 순서는 경찰에서 당장 검거를 해야 될 사람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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