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궁금한이야기y에서도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악취의 정체를 다뤘는데요. 담배연기보다도 더 심각한 악취였는지 아니면 심리적인 문제 때문이였는지를 방송을 통해서 그 궁금증을 풀어 냈다고 합니다.


환기가 잘 안되거나 혹은 아래층에서 혹여 담배를 피우거나 또는 아주 구수한?? 된장찌개라도 끓이다고 하면 어김없이 윗층으로 그 냄새가 올라갈 수도 있는데요.

특히나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행여 화장실에서 담배라도 피우거나 하면 그 연기가 고스란히 윗층으로 전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지난 8월 3일 국회입법조사처에서는 3일 국정감사 정책자료를 통해서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이려면 아파트같이 주택법 등에 따른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정비하고 관련 행정입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벨몬트시의 경우에는 시내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단독주택을 제외한 주거지역에서 흡연을 규제하는 조례를 2007년 제정 하여 시행을 하고 있고 유타주는 한 아파트에서 다른 아파트로 담배연기가 넘어가는 것을 소란(방해)행위로 인정해 제재할 수 있는 법률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 궁금한이야기y 악취의 정체, 목에서 피가 난다? 


ⓒ 궁금한이야기y 악취의 정체


이번주 궁금한이야기y 악취의 정체편에서는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악취로 인해서 마스크를 써야하는 모녀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 궁금한이야기y 악취의 정체


모녀의 증언에 따르자면 얼마나 악취가 목에서 피가 나고 그래서 마스크를 쓴 채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원인은 바로 아래층에서 올려 보내는 악취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 궁금한이야기y 악취의 정체


악취 때문에 아래층과 잦은 다툼까지 벌였다는 두집... 아래층은 윗층에 앙심을 품고 유독성분까지 올려 보내고 있다고 윗층은 주장을 하고 있다는 데요.

제작진이 찾아가 본 결과 아래층은 평범한 가정집이였고 아무런 짓도 하지 않았는데 윗층에서 자꾸 유독성분을 올려보낸다며 항의를 하는 통에 오히려 자신들이 더 힘들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궁금한이야기y 악취의 정체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제작진이 찾아갔을 때 역시도 윗층 집에서는 아무런 냄새도 감지를 할 수가 없었고 아울러 이웃주민들에게 인터뷰를 해 봐도 아무런 냄새를 맡을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도 해당집을 방문하여서 오랜시간을 관찰을 했었지만 아무런 냄새도 찾을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 궁금한이야기y 악취의 정체


과연 어떤 집의 주장이 맞는 사실인지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은 이 악취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실제로 악취가 풍기고 있다는 곳의 실험을 위해서 실험자 까지 동원을 해서 하룻밤을 지내게 했으나 역시 별다른 악취에 대한 느낌을 받지 못해서 결국 공기질 측정실험까지 진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 궁금한이야기y 악취의 정체


첨단 장비까지 동원하여 조사 결과 악취의 원인은 정상이고 집안에 환기만 안되는 것 왜에는 별다른 문제를 찾을 수가 없었다는 겁니다.


ⓒ 궁금한이야기y 악취의 정체


결국 정신과 전문의 까지 동원해서 그 원인을 찾아본 결과로는 결국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병이였다는 겁니다. 

여튼 이 문제는 결국 악취가 아닌 이웃간의 갈등으로 인한 병이였다는 것이죠.

이웃간의 문제가 정신병까지 만들어내는 공동주택문제는 정말 남의 일 만은 아닌 듯 합니다.


Posted by 벙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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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늙은 호텔리어 몽돌 2014.09.28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에 별일이 다 있군요. 이웃이 사촌이 아니라 원수인 듯 합니다.
    요즘 제가 사는 아파트를 봐도 참 각박합니다. 저도 그렇고...
    도시에선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 시골이라 다를 바 없지만 그래도 사람 많이 볼 일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