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로 떠난 내 포스팅들? 블로그 저품질 극복할 수 있다!

 

 

지난 4월 잠시 제 블로그가 꼬그라져서 방문자수는 반토막이 나고 이노무 자식을 어떻게 하나 하고 고민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벌써 한달이 조금 넘게 지났네요.

 

아무리 글을 써봐도 내 글은 안드로메다로 가 있는지 보이지를 않고 문장 전체를 입력해야 겨우 찾을까 말까 했었던 순간이 거의 한달을 지속을 했었네요.

 

하지만 이제 저품질 블로그라는 요녀석을 때려잡고 조금씩 다시 원기를 회복해 나가는 요놈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이제 파워블로거 한번 되어 봐야 겠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물론 갈길이 아직 멀기는 하지만 말이죠.^^

 

자 그러면 제가 이 저품질 블로그를 어떻게 탈출을 하게 되었는지 과정을 한번 되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방문자 급감현상 발생시기를 되짚어 보다 

 

제 블로그는 2013년 4월 10일을 시점으로 해서 방문자 수가 딱 절반으로 줄어 들더니 급기야 4월 22일에는 1천명도 안되는 방문자 수를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아주 이때는 정말 이녀석 그냥 버린자식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블로그 만들어?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속상했던 시기이기도 했었습니다.

 

 

4월 10일 당시 제 게시글 수는 약 300개를 작성한 시기로 300고지를 달성했던 시기였죠.

이전 블로그 하나도 약 300개의 게시글 이후 저품질 현상을 맛봐서 그녀석은 그냥 방치를 해 버린 적도 있었었죠.

 

 

하지만 이제는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이 오기기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니가죽나 내가 죽나 하는 심정으로 살려 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다! 

 

일단 처음으로 한 일은 전문가를 찾는 일이였습니다.

늪을 만났을때 무조건 앞으로의 전진은 곧 죽음이죠.  올바른 길을 안내 해 줄 가이드가 절실히 필요 했습니다.

 

네이버에서 저품질 블로그 진단해 주겠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돈받고 해 주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무료로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는 분까지 참 다양 했습니다.

 

저는 고민끝데 두 전문가 분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네이버에서 블로톡이란 카페을 운영중이신 두두맨님과 듀륏체리의 하드웨어 섹터 "운영하고 계시는 듀륏체리님께 조언을 구했죠.

정말 두분 모두 제 블로그를 꼼꼼하게 진단을 해 주셨습니다.

 

 

 ■ 원인을 알게 되다! 

 

블로그가 안드로메다가 되어버리는 경우의 수는 정확히 알수는 없겠지만 다양한 요인이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본문에 모바일 광고를 삽입하기 위해서 게시글들을 대량으로 수정을 하다가 발생이 된 것이 어쩌면 원인이 되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전문가 분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크게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콘텐츠의 한계성

한때 여행관련 후기를 정말 정성들여서 쓴 기억이 납니다.

너도나도 여행관련 후기는 참 많이 작성을 하는데요.

비싼 돈들여서 외국까지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정성들여 작성된 후기는 그닥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다 다녀온 곳은 이미 수없이 많은 후기들이 등장을 하고 있고,  그렇다고 남들이 찾지 않는 오지를 다녀온들 검색 효과는 없다는 것이죠.

 

2. 이슈기사의 어뷰징

초반 블로그 방문자 수를 높여보기 위해서, 그리고 블로그 지수를 한번 파악해 보고자 의도적으로 어뷰징을 몇번 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한두번 정도는 재미를 봤었죠.

하지만 그게 결국은 독이 되어 돌아 올줄은 미쳐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3. 주고받지 못한 블로그

간간히 덧글을 주고 받고는 있었지만 폼으로 달아놓은 다음뷰 버튼 같은 것은 저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찾아가지 않고 먼저 공감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웃들이 많은 공감을 얻을 수가 없었던 거죠.

실 예로 그남자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은 하루 10만명 이상의 방문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덧글도 달아주고 공감도 해 주는 모습을 봤었습니다.

 

결국 제 블로그에 생명을 다시 넣어 준 분들은 이웃이였습니다.(감사 인사 한번 꾸벅 (--)(__)

 

4. 전략없는 키워드 사용과 반복된 제목키워드의 사용

방문자 수가 많은 블로거 분들은 키워드 하나도 정말 고민을 많이해서 사용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목을 정할때 부터가 다른 거죠.

눈에 띄지 못하는 제목을 정해두고 쓸데 없는 키워드만 반복하면 오히려 블로그 품질이 저하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실천의 결과 확인해 보기 

 

지난 한달간은 정말 눈 딱 감고 시키는 데로 한번 해 본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꾸준히 다른 사람들 블로그 찾아 다니면서 공감하고 혹여 어뷰징에 걸릴까봐 뉴스기사에서 때론 눈을 멀리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냥 나의 길을 가련다로 하루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1. 방문자 수 변화의 결과

5월 20일 4시 40분경의 방문자 수 추이를 역순으로 본 결과 입니다.

5월 1일 시점으로 해서 거의 3배 가까운 증가를 보이고 있죠?  극복의 시기는 5월 6일 경으로 추정이 됩니다.

이녀석 현재 거의 원기회복이 다 된 상태 입니다.

 

 

 

2. 다음뷰 채널 순위의 변화

전체순위가 항상 1,000등 밖에서 머물렀었고, 또한 채널랭킹의 경우는 50위권 밖에 머물렀던 다음뷰 순위의 변화 입니다.

현재 전체순위는 500위 안으로 올라와 있구요. 또한 채널랭킹은 지난주에 10위까지 올라갔다가 현재 15위 정도를 하고 있네요.

 

 

 

3. 애드센스 수익의 변화

애드센스 수익의 변화도 놀라울 만큼 달라져 있었습니다.

과거 동일 방문자 수애 비해서 약 3배 이상의 수익의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쓸데 없이 게시물 수만 채우는 포스팅 열개보다 정성을 들인 포스팅 한개가 비슷한 시간 투자에 비해 훨씬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은 물론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몸소 체험을 해 보니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저품질 블로그 탈출! 모든 과정들이 쉬웠나?

 

절대로 쉽지 않았습니다.  검색을 해 보면 각종 비법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그 방법을 꾸준히 실천한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일주일 정도만 해봐도 힘들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블로그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한숨이 나오는 것은 당연 했으니까요.

약 한달만에 사투를 벌인 끝에 거의 제자리를 찾았으니까요.

 

혹시라도 저와 비슷한 경우로 블로그가 저품질의 늪에 빠지신 분이 있으시면 눈 딱 감고 한달만 노력해 보세요.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좋은 결과 보상이 따를 것이라는 확신을 다시 한번 해 봅니다.


Posted by 벙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