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게가는 여유를 느꼈던 태국 콘캔에서의 여정을 끝내다.

14박을 머물렀던 수파리 파크뷰 호텔

 

오랜만은 아니지만 비교적 긴 여정으로 태국 콘캔에서의 여정을 잘 마무리를 했습니다.

14일간 머물렀던 곳은 수파리파크뷰라는 호텔이였습니다.

3성급 정도 되는 호텔이였던 것 같네요.

하루 숙박료가 세금 포함해서 2만 9천원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일단 주변 환경이 너무 조용하다는 것이였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조용해서 할게 없을 정도 였으니까요.

호텔 주변으로는 정말 할게 없었구요. 바로 앞에 커피숖 하나가 있는게 전부...

 

 

 

 

주로 현지인들이 많이 이곳을 찾는 듯 했습니다.

외국 관광객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었구요.

대부분 세워진 차들도 관광객을 나르기 위한 차가 아닌 태국 현지인들의 차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주변 보이시죠?  정말 아무것도 없다는...ㅎㅎㅎ

말 그대로 호텔 외에는 허허 벌판처럼 보이는 이곳!

덕분에 조용한 곳에서 제대로 조용하게 있었네요.

 

 

 

호텔 입구부터가 마치 자연과 잘 어울리는 듯이 나무들과 온갖 식물들로 가득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만 보면 어디 숲속의 산장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너무나도 조용한 이곳은 로비에도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가끔 로비에 나와서 여유를 즐기고 있노라면 딱 저 한사람 밖에는 없을 경우가 더 많았으니까요.

아침이나 되어야 사람이 좀 보일까 낮에는 사람들을 보기가 어려웠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숙소는 2층이였구요.

긴 복도가 이렇게 시원하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다만 문이 나무문으로 되어 있어서 도난이나 기타 보안 부분은 좀 걱정이 되긴 했었는데요.

워낙에 한적해서 그런지 그런 걱정 조차도 잘 들지가 않더라구요.

 

 

 

머물렀던 방의 내부 모습입니다.

매일 깔끔하게 잘 단장이 되어져 있었구요.

팁을 올려 놨는데도 가져 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청소하는 사람이 보이면 가끔 팁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욕실 모습입니다.  욕실은 욕조는 없었구요.

샤워부스가 별도로 마련이 되어 있었고 제법 깔끔한 편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한번쯤 머물러 보고픈 센트라호텔

 

재미난건 제가 머물렀던 바로 앞에 브랜챠이즈 호텔인 센트라호텔이라고 특급 호텔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는 거죠.

걸어서 100미터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ㅎㅎㅎ

제가 머물렀던 호텔하고는 비교가 안될 만큼 굉장히 웅장했습니다.

 

 

호텔에는 컨벤션센타가 있어서 자주 학술회나 큰 기업들의 세미나가 열리더라구요.

가끔 이렇게 2층 버스가 호텔앞에 주차가 되어 있기도 했었습니다.

 

 

 

컨벤션센타의 입구의 모습입니다.

종종 저기서 무료 인터넷을 제가 이용하기도 했네요.

일단 넓고 시원했거든요.^^

 

 

 

로비고 이렇게 제가 머물렀던 호텔과는 달리 아주 멋지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하두시간씩 로비에서 에어콘 바람을 쐬며 않아 있어도 누구하나 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덕분에 남의 호텔로비에서 자주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 찬투어 버스의 명당자리를 확보하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은 콘캔에서 버스로 6시간을 이동해서 방콕으로 와서 다시 비행기로 한국으로 입국을 했네요.

돌아오는 길은 꼬박 하루가 걸린 것 같습니다.

태국사람들이 장거리 버스로 주로 이용하는 버스편이 나콘차이에어와 찬투어 인데요.

나콘차이에어 버스의 경우 워낙에 고급스럽고 인기가 좋아서 이번에도 미리 예약을 못한 탓에 아쉽게도 이용하지를 못했네요.

 

하지만 찬투어 버스를 이용했는데 완전 횡재 했었습니다.

가장 좋은 2층석의 제일 앞자리를 좌석으로 배정 받았네요.

덕분에 돌아오는 길에는 콘캔시내를 높은 곳에서 천천히 둘러 보면서 태국을 거의 6시간동안 재미나게 구경하면서 온것 같습니다.

 

 

찬투어 버스가 얼마나 명당자리였는지 동영상으로 잠깐 보여 드릴게요. 

이 영상으로 여러분들은 콘캔시내를 잠시 감상해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여유를 부리며 보냈던 태국 콘캔에서의 일상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귀국을 했으니 콘캔지방의 재미난 면모와 보고 느꼈던 점들을 이제 부터 하나씩 풀어놔야 할 것 같네요.

재미났던 일, 아쉬웠던 일, 그리고 해 봤으면 좋겠다는 일들을 하나씩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에는 콘캔에서의 성태우를 타고 좌충우도를 했던 이야기를 한번 해 봐야 하겠네요.^^


Posted by 벙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