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태국 날씨는 낮에는 덥고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한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태국 국왕 생일이 지나고 난 후 반정부 시위대가 최후의 통첩을 날린 상황이라 좀 긴장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시민들의 모습은 평상시와 다름 없이 한가해 보입니다.


다만 어떤 사태가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라 도심 번화가쪽이나 시위대가 있는 쪽은 가급적 자제를 하고 안나가고 있는 편 입니다.


오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920회에서는 지난 2012년 4월 14일 경남 사전의 사주리에서 일어났던 끔찍한 살인 사건을 다룰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예고편을 보니 이 사건에 피해자를 포함한 사람이 세명이 되어서 가명을 써서 그런지 이야기 내용이 헷갈리는 듯 하여 간단히 표로 한번 그려 봤습니다.



 ■ 사건의 내용은 어떠한가?


사실 돈때문에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간다는 것은 말이 될 수가 없는 일이고 그 돈이 3억이든 30억이든 간에 돈으로는 사람의 목숨을 결코 살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의 경우는 고작 빌려준돈 38만원을 받으러 갔다가 다툼끝에 일어난 살인 사건으로 당시 범인으로 지목이 된 사람은 당시 돈을 빌려 주었던 (가명)조훈씨와 그의 절친한 친구 (가명)강지용씨인데 현재는 둘다 범행을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부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은 둘다 처벌 받아야 마땅...


저는 이번 방송내용에 대한 예고편을 읽어 보면서 느낀 생각이 그냥 둘다 살인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둘다 칼을 들었다는 것은 인정을 한 상태이구요.  (가명)초훈의 경우는 칼을 들고 몸싸움을 벌였다는 것은 이미 살해의도를 가지고 있었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아울러 (가명)강지웅 이란 사람의 진술의 경우에도 어의가 없는 것이 저항하는 피해자의 다리만 붙들고 있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살해 당한 사람의 다리를 붙들게 아니라 누군가를 죽이려고 하는 자신의 친구 (가명)조훈의 다리를 붙들고 사건을 막았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 사건의 경우는 어찌 되었건 간에 둘다 처벌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여 지는데요.

누가 죽였냐 안죽였나를 떠나서 두 사람은 모두 범죄를 저지른 것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920회 에서는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통해서 그날의 진실을 좀더 구체적으로 접근해 보려고 한다는데요.

저는 여기 현지 사정상 본방 사수는 어려울 듯 하고 다시 보기를 통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암튼 앞서 말씀 드렸다 시피 이번 사건은 범죄행위의 법적인 가중치가 달라질 뿐 두 사람다 변명의 여지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osted by 벙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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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현규 2013.12.08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건과 연계하여 사회적 비판으로 이어져 더욱 인상이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