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시작을 한지가 올해 초 였으니 이제 한해를 마감하면서 들었던 생각을 한번쯤 정리를 해 보고 내년에는 어떻게 되었으면 좋을지 나름의 생각을 한번 정리를 해 보고자 하는 마음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 보게 됩니다.



■ 개방적인 성향의 티스토리 



1. 다양한 시도가 가능


일단 초대장을 받아서 Tistory라고 하는 블로그를 운영을 해 보면 모바일 외에는 제약을 받지 않고 참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수가 있어서 참 좋더군요.



2. 블로거는 콘텐츠 제공만 잘 하면...


콘텐츠 생산만 잘 해 놓으면 Daum측에서는 해당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수익을 가져가든 기타 CPA수익을 챙겨가든 간에 크게 관여를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검색의 공정성


그리고 오랜시간 성실히 포스팅을 하면  Daum 검색순위에 있어서도 충분히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블로그가 바로 티스토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댓글등이 많으면 검색순위에서 좋은 가산점을 받는 듯 해 보였지만 꼭 그런것 만은 아니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블로그 지수가 충분히 올라야만 그렇게 되는 것으로 판단이 되었었으니까요.




■ 폐쇄적 성향


1. 초대장이 있어야...


사실 이부분은 Daum측에서도 상당히 많은 고심을 하고 있을 부분이라 여겨 집니다.

여타 블로그들 처럼 회원 가입만 하면 바로 개설이 가능 한 것이 아닌 반드시 초대장이란 것을 통해서만 개설을 할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아울러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에게는 초대장 받기가 좀 수월한 편 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파워블로거 분들에게 초대장을 받기는 더 힘들다는 것을 아실 수가 있을 겁니다.

사실 초대장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파워 블로거 분들은 거의 공개적으로 초대장을 주시지를 않으시니 말입니다.


물론 저역시도 파워 블로거는 아니지만 과거 세번정도 초대장을 돌려 보고 이제는 더이상 공개적으로 초대장을 배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초대장을 배포해 드린 분들 중에서 거의 대부분 활동을 안하는 것을 저 역시도 확인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초대장을 보내 드린 분들이 같이 서로 정보 공유하면서 좋은 블로거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였는데 몇번 해 보니 실상은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은 그럴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는 것이죠.



2. 계정정지 VS 검색제외?


얼마전 여러개의 계정을 가지신 분들 중에서 상업성 블로그를 많이 운영하셨던 분들이 계정정지를 당하거나 하셨던 분들이 제법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몇개까지 운영을 할때 안전한가 하는 문의도 한때는 참 많았던 듯 하구요.

하나의 블로그가 잘 못되면 연쇄적으로 다른 블로그까지 다 계정이 날아가 버릴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인 바램, 검색엔진의 품질을 좀더 높여 다 개방해 버리길...


Daum에는 Daum블로그 그리고 티스트리 블로그 두개가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 자체블로그는 회원 가입만 하면 얼마든지 개설을 할 수가 있는 블로그 입니다.


아무래도 개설의 제약을 받고 있는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좀더 퀄리티가 높은 블로그 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고 있는 듯 해 보였구요.

상당히 좋은 기능들과 기능자체에서 개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티스토리의 초대 정책은 향후 검색엔진의 성능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편으로는 해 보게 됩니다.



현재는 초대장이라고 하는 아주 작은 진입장벽을 만들어 두고 있지만 향후 보다 획기적인 검색엔진 기술이 등장을 하게 되고 도입이 된다고 하게 되면 굳이 이런 정책을 고수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 예로 구글의 경우를 살펴보면 제체블로그든 외부블로그든 간에 개설과 검색의 개방은 있되 그 퀄리티가 떨어질 경우에는 어느 순간 스팸블로그가 되어서 구글 검색에서는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버리니까요.


티스토리블로그는 개인적인 생각은 Daum에게는 최고의 무기라는 생각입니다.


향후 검색엔진 성능을 더 높여서 초대장 정책같은 것도 다 없애 누구나 블로그 개설은 가능하되 그 퀄리티로 승부를 하여 검색엔진이 알아서 판단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로써 하루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Posted by 벙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백장미꽃 2013.12.26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12.26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잘보고갑니다 행복한하루되세요~~

  3. 듀륏체리 2013.12.26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스토리 스킨을 html 편집이 가능하는 점은..
    네이버 블로그 이전 서비스인 마이홈에서도 제공했던 기능인데..
    결과적으로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오히려 기본디자인 만도 못하게 지저분해지는 결과가..ㅡ.-;;
    타 서비스는 부가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는데..
    다음도 검색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카페와 티스토리 등 자체 컨텐츠 강화에 좀 신경을 써야할 것 같아요.

  4. 발사믹 2013.12.26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글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5. 다이아마린 2013.12.26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의 블로그가 잘못되면 연쇄적으로 날라가기도하는군요;;; 공감되는 글 잘읽었어요 ^^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12.26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대장은 솔직히 무의미한것 같아요~! 다음의 티스토리가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7. 릴리밸리 2013.12.26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이 어렵다고
    그러시던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공감이 가는 글 잘 보고 갑니다.멋진 하루 되세요.^^

  8. 노피디 2013.12.26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방과 폐쇄 사이에서 적절히 포지셔닝을 하면 좋은데
    티스토리가 현재 다음의 주요 관심사가 아닌 것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좋은 컨텐츠들의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9. 라운그니 2013.12.26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스토리 저두 운영하고 있지만, 최대 장점은 바로 html, css 편집이 가능하다는 거 같아요.
    수많은 스킨 등이 있으니 자기 입맛에 따라 꾸밀 수 있지만... 공부가 필요하다는 ... ^^
    말씀처럼 다음의 최대 무기가 되었음 합니다.

  10. 엉성부부 2013.12.26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폐쇠적이라는 것에 무척 공감합니다. 티스토리가 다음에게는 최고의 무기이지만 한편으로는 다음에서 유입되는 경로가 턱없이 적은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블로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8 다음 2 정도의 비율을 보일 정도로 터무니 없이 적어보이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11. 쭈니러스 2013.12.26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개방 쪽에 더 무게가 실리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티스토리가 조금 더 변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정체되고 매력적인 무언가가 없는 느낌입니다.

  12. 가람빛 2013.12.26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대장 제도는 계속 유지되여야 한다고 봅니다. 혹시 이글루스 라고 아시나요? 예전에는 이글루스가 음반 파일도 플래시 방식의 플레이어로 올릴 수 있을 뿐더러 음반 저작권 검사조차 하지 않았다고 알고있습니다. 또한 사진도 마음껏 올릴 수 있고 다른 곳으로 퍼갈 수도 있었죠. 덕분에 이글루스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에게 동네북 취급을 당하며 음반, 사진 저장소로 유용하게 활용되었죠. 인터넷을 돌아다니시다보면 이글루스 서버에서 온 음반, 사진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이글루스도 외부로 유출되는 트래픽들이 버거웠는지 사진을 외부 링크에서 보려고 하면 저품질화 시켜서 보여주곤 합니다. 물론 이미 동네북 이미지를 덮어쓴 이글루스인 만큼 상황이 금방 나아질 것 같진 않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네이버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개설할 수는 있지만 사진을 다른 곳에서 가져오려고 하면 가차없이 호기심 많아보이는 네이버 소년을 띄워주죠. 티스토리 역시 사진을 마음껏 올릴 수는 있지만 가입할 때 초대장을 요구하기 때문에 멀정한 사진 공유 사이트 놔두고 블로그 서비스를 창고 취급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이글루스로 돌려버리게 하고 있구요. 만약 티스토리가 서비스 출시 당시 초대장 제도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나중에 폐지시켰더라면 이글루스와 같은 꼴을 당했을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NATE가 이글루스를 내쳤듯이 Daum이 티스토리를 내쳤을지도 모르죠. 결론적으로 저는 이게 검색엔진의 성능이 좋아진다고 나아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초대장 제도는 쓸데없이 서버 자원이나 갉아먹는 악성 블로거들을 걸러주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13. 열매맺는나무 2013.12.27 0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 뒷부분에 '티스토리 폐쇄'만 눈에 띄어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다음이 티스토리 활성화에 좀 더 신경써주면 좋겠습니다. 이글루스는 뭔가 조짐이 보이는 것 같은데 말이죠.

  14. 늙은 호텔리어 몽돌 2013.12.29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블로그와 티스토리가 합쳐질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
    전 티스토리 방은 만들어 놓고 공부하기 엄두가 나지 않아 이사를 못하고 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