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할롱 경로가 현재는 유동적인 것으로 보도가 되고 있지만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자면 현재로서는 태풍 할롱 경로가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일본 큐슈 지방으로 이동할 걸로로 예상을 한다고 밝힌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태풍 할롱 경로가 유동적이고 일본에 상륙을 하더라도 우리나라 제주도나 남해안 지방등에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으므로 해당 지역에 거주 하시는 주민분들 께서는 11호 태풍 할롱 경로를 예의 주시하시고 다 지나갈 때 까지는 방심을 하면 안될 것이라 여겨 집니다.
■ 11호 태풍 할롱 경로 예상, 북동쪽으로 이동 중 |
7월 29일 최초 발생한 11호 태풍 할롱 경로를 살펴보면 북서쪽으로 서서히 이동을 하여 현재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해상에서 일본 가고시마쪽으로 북상을 하여 주말쯤에는 일본에 상륙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태풍 할롱 경로
기상청도 11호 태풍 할롱 경로를 아래와 같이 예상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유동적이라고 하면서 기상청 예보에 귀를 귀울여 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바 적어도 오늘은 지나야 좀더 정확한 할롱 경로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아울러 11호 태풍 할롱 경로 위성사진을 살펴보니 그 그 그키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보아 일본 남서쪽에 상륙을 하게 된다고 하면 우리나라 전지역에도 작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태풍이 아니더라도 비구름이 몰려와 비가 내리고 있어서 덥지는 않은 듯 한데 경상북도 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성주군, 칠곡군, 김천시, 예천군, 의성군, 영덕군, 포항시, 경주시, 경상남도 양산, 밀양, 함안, 창녕, 하동, 함양, 합천, 사천시, 남해군,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등에는 현재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 입니다.
태풍보다 이쪽 지역분들은 더위가 더 걱정인듯 보입니다.
참고로 이번 태풍의 이름은 베트남의 할롱베이에서 이름을 따 온것이라고 하니 참고해 두시기 바랍니다.
할롱베이가 베트남의 유명관광지라고 하는데 아직 가 보진 못했지만 태풍으로 뒤바뀌어 찾아오는 관광지라면 반기고 싶지는 않네요.
참고로 태풍 할롱경로에 따라 현재는 우선 태풍 주의보 단계 정도만의 국민 행동요령을 알아 두시면 될 듯 해 보입니다.
11호 태풍 할롱 경로에 따른 국민 행동요령 - [도시]
11호 태풍 할롱 경로에 따른 국민 행동요령 - [농촌]
11호 태풍 할롱 경로에 따른 국민 행동요령 - [해안가]
앞서 말씀 드렸다 시피 11호 태풍 할롱 경로는 유동적인 상황입니다. 혹여 늦은 주말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고 하시면 반드시 이번 주말의 일기 예보를 주의 깊게 살피시어 휴가지로 이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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