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뿌리깊은 내수 차별로 인해서 사실 국내에서나 외국에 나가서나 대한 민국 국민으로 제대로 된 대접을 못받게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자원이 없어서 수입과 수출에 국가경제의 대부분을 의지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외국인들을 우대해 줘야 먹고 살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은 물론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래야 하나라도 더 팔 수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과거와 달라서 우리가 여전히 그토록 악착같이 좋은 것은 다 수출을 하고 허리띠를 졸라 매야만 살아갈 수 있는 나라도 아니고 우리 국민들도 수준이 높아져서 외국 나가서 좋은거 충분히 보고 듣고 온 상황에서 내수 차별 정책을 쓴다고 하는 것은 기업들이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을 탈피하고 있지를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불만제로 과자 내수차별, 과자, 사람, 상당 부분이 내국인 역차별 |
불만제로 과자 내수차별 8월 6일 방영분
불만제로 과자 내수용과 수출용의 차별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대학교에 1학년 여름방학시절에 자동차 라디에터공장에서 용접을 배워서 알바를 해 본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당시만해도 근로자들 인권도 별로 안챙기던 시절이라 그냥 꿀밤 맞아 가면서 용접을 배워본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용접 작업반에 투입이 되서 두어달 일을 했었는데 국산차에 들어가는 라디에터와 수출용차에 들어가는 라디에터는 두께나 용접의 정밀도 등에서 내수용과는 정말 비교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튼튼하고 정밀하게 작업을 했었습니다.
뭐 당시만해도 국산차는 굴러만 가면 되는 것이나 외국 수출용차는 내구성까지 충분히 고려를 해서 만들었으니까요.
이번에 불만제로 과자편 에서 취재를 한 한국과자의 실태도 역시 수출용과 내수용은 제품의 무게, 그리고 재료까지도 확연히 차이가 났었다고 합니다. 수출용이 10% 정도 더 양이 많고 아울러 일본으로 수출하는 초코볼의 경우 카카오에서 추출을 한 코코아버터를 사용하지만 내수용의 경우에는 이보다 4배 저렴한 식물성 유지를 사용한다는데요.
불만제로 과자, 내수용과 수출용 차별
불만제로 과자편 에서는 제조사에 이러한 사실에 대한 이유를 취재진이 물어 보니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는 저렴한 식물성 유지가 맞다나요? 이건 무슨 근거인지 원... 한마디로 한국 사람들은 한마디로 말해서 입맛이 싸구려라 저렴한게 맞다는 것이지요.
지금이 6.25전쟁 갓 치룬 1960년대 육남매가 한 가정을 이루고 살던 시절도 아니고 이건 무슨 개 풀뜯어 먹는 소리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유명관광지도 보면 내국인은 비싸고 외국인은 할인을 해 주는 등 외국가서 경험해 보지 못한 독특한 경험을 국내 관광지에서도 내국인 역차별을 받아가면서 우리나라 분들은 경험을 종종하고 계시죠.
로마에가면 로마의 법을 안따르도록 외국인들만을 위한 특별 대접!
지난 3일 SK와의 경기에서 심판에게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가면서 욕을 퍼붓다 퇴장을 당한 찰리에게 벌칙 내규 제7항에 의거, 제재금 200만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을 부과를 한 사건이 있었죠?
외국인들 참으로 용감 합니다. 남에 나라 와서 이토록 무례한 짓을 야구팬들 뿐만 아니라 온국민들이 다 알도록 했는데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맙니다. 혹자는 말 합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예의 범절에 익숙하질 못해서 그렇다고...
그런 소리는 정말 격하게 말하면 개소리라 여겨 집니다. 태국 같은 곳을 여행해 보신 분들은 아실 테지만 영화 보면서도 그나라 국왕에 대한 예의를 표해야 하고 스님에게 함부로 했다가는 칼맞아 죽을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마찬가지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오면 당연히 우리나라의 예절과 법을 따라야 하는 것이고 그것이 싫다고 하면 이땅에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죠.
불만제로 과자편과 비슷하게도 현재 우리나라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설령 외국인과 우리나라 사람이 시비가 붙더라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하다 못해 우리보다 못사는 동남아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도 한국 사람이 피해보는 경우가 훨씬더 많은 듯 합니다.
불만제로 과자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깽판치는 외국인 편도 다뤄 줬으면...
우리나라에서 싸움나면 한국인을 보호하는 것이 정상인데 어디서 그렇게 인권단체들이 벌떼처럼 많이도 나타나는지는 몰라도 중국사람도 그렇고 다른 동남아 인들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는 경찰도 잘 안무서워 하더군요. 오죽하면 외국인들 많이 다니는 서울 모 지역 같은 경우에는 야간에는 한국인들이 무서워서 함무로 다니질 못할까요.
외국인들 인권 챙겨주다가 정착 내국인들 인권은 안드로메다로 가 버릴 지경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외국인 범죄에 관해서는 현재 확고하게 드는 생각은 반드시 시범케이스가 몇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범죄 저지르면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심어놔야 한다는 것이죠.
다문화에 퍼붓는 관심 국내 미혼모 미혼부에도 관심좀 돌려 주길
많은 분들이 러브인아시아 같은 프로 보시면서 국제결혼등의 환상에 빠져 있으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요즘 한국으로 시집온 동남아 여성들 한국 남성을 바보취급해 버리는 경우가 한두껀이 아닙니다.
국제결혼 피해자센터 카페등을 보면 수없이 많은 국제결혼 피해를 본 남성들의 하소연들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나 이런 문제 역시도 뭔놈의 외국인 관련 인권단체들은 그리도 많은지 한국 남성들은 보호받질 못하나 악행을 저질러도 오히려 외국인 여성은 보호를 받는게 현실 입니다.
불만제로 과자편 에서 본 것 처럼 내수용 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있는 내국인 차별에 대한 문제들은 이제는 한번은 전반적으로 뜯어 고쳐야 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최근 영화 명량이 연일 신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위대한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왜군들을 물리치고 이땅을 지켜냈다고 하면 이렇게 소중한 땅에서 내국인들을 잘 보호하라고 12척의 배로 외세를 물리쳐 내 주신 것이 아닐까 합니다.
위대한 이순신 장군과 같은 분이 지켜낸 우리 땅에서 우리 국민들이 역차별 당하며 살지 않는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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