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자면 국내 시중에 유통중인 상당수의 국내외 유명브랜드 향수등에서 접촉성 피부염, 색소이상, 광화학 반응, 호흡기 질환등을 유발할 수 있는 20여종의 알레르기 유발 착향제가 사용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으며 상당수의 제품들이 이러한 착향제를 사용하면서도 성분표시를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향수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각별한 주의를 하셔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내가 향수를 뿌리는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이러한 향수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주변 사람들까지도 피해를 줄 수가 있겠더군요.

한국소비자원에서 조사한 내용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레르기 성분 착향제 포함된 향수는?(자료출처 :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에 따르자면 유럽연합의 경우 향수와 같은 제품에 알레르기 유발 착향제 26종이 10ppm(0.01%) 이상 포함이 되면 성분표시를 의무화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 26종의 성분중 3개 성분인 HICC, atranol, Chloroatranol의 경우에는 안전성 문제로 인해서 사용을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표시를 권장하는 수준에 불과 하다고 합니다.


※ 알레르기 유발성분 20종


그런데 한국소비자원이 수입향수 20개 그리고 국산향수 20개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유발 착향제 20종에 대한 사용여부를 검사해 본 결과 착향제 성분이 대다수에서 검출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분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여 발표를 하였습니다.

참고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국내외 임상시험 결과 단일 성분보다 다수의 착향제를 사용한 제품의 안전성이 보다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사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 한국소비자원 조사제품 착향제 사용실태 조사 내용


20개 제품 모두 일단은 4종 이상의 알레르기유발 성분의 착향제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 조사대상 40개 제품중 수입 19개, 국산 17개 제품에는 표시되지 않은 알레르기 유발 착향제 성분이 검출이 되었고 착향제가 1종에서 많게는 6종까지 10ppm이상 함유가 된 제품이 수입 6개, 국산 9개 제품이였으나 이러한 사항을 표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나 유럽연합에서 안전성 문제로 사용금지를 추진하고 있는 HICC를 10ppm이상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 수입향수는 시슬리코리아의 '오 뒤 스와르 오드 빠르퓸', 국산향수는 셀코스메틱의 '꾸뗄르 페르몬' 제품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10ppm이상 함유된 알레르기 유발 착향제를 표시하지 않은 제품은 수입산과 국내산 각각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입산


(2) 국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국내외 임상시험 결과 단일 성분보다 다수의 착향제를 사용한 제품의 안전성이 보다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향수를 즐겨 사용하시는 분들은 위의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Posted by 벙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