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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은퇴선언 세월은 비켜 갈 수 없는 일

벙커쟁이 2014. 12. 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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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생인 티에르 앙리가 이제는 현역선수로서는 그만 뛰겠다는 은퇴 선언을 한 모양이네요.

참고로 전북현대에서 뛰고 있는 김남일이 티에르 앙리와 동갑네기인 1977년생 입니다.


티에르 앙리라는 선수가 참 대단한 것은 1998년도 부터 월드컵 대표팀으로 뛰기 시작했었고 특히나 2006년 월드컵 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특히 많이 알려진 선수가 아니였나 합니다. 우리나라 대표팀과 앙리는 프랑스 대표팀으로 조별리그에서 실제로 만나서 경기를 치루었던 일도 있었으니까요.

당시 앙리가 대표팀으로 출전을 하여 골을 넣었고 우리나라 대표팀에서는 박지성이 골을 넣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앙리 은퇴선언


이듬해인 2007년도 9월에는 우리나라 방송프로인 '무한도전' 출연을 해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 주기도 했었던 것으로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여튼 그때로 부터 벌써 또 세월이 많이 흘러서 7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지나버렸으니 시간이 참 빨리도 흘러간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튼  1997년도 부터 프랑스 성인국가대표로 선발이 되어서 지금껏 현역으로 뛸 수가 있었다는 것 만드로도 정말 대단한 선수였다는 것 외에는 다른 말이 더 이상은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앙리 은퇴선언이 아쉽긴 하지만 그동안 열심히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이라 여겨 지게 됩니다.


은퇴후에는 여유를 가지고 다시 한번 더 와서 무한도전에 출연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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