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논란 "구글어스((google earth) 앱" 독도 표시 제대로 안되 있어
구글플레이를 들어가 보면 "구글어스"에 대한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비판이 뜨겁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땅 독도에 관한 것인데요.
아래는 구글플레이에서 네티즌들이 올린 건의의 글 들 중 일부 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는지 한번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구글어스(google earth) 일반 PC용 프로그램과 앱버전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두 가지를 모두 들여다 보면서 왜 문제가 되고 있는지를 파악해 봐야 되겠네요.
■ PC용 버전 살펴보기 |
현재 PC용 버전에서는 독도쪽으로 가 보변 "Many Korean tourists visit Dokdo"라고 그래도 잘 표기가 되어 있네요.
그러나 이것 또한 착시 현상일 뿐 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한때는 동해 표기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독도 역시도 다케시마 정보로만 차 있었다고 하더 군요.
그런데 지도에서 보면 현재의 동해 표기도 사실 저기 북한쪽 안드로메다에 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을 겁니다.
독도의 해당지역을 마우스로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이 사진이 뜨는데요.
우리나라 네티즌인 성광용씨가 올린 정보가 처음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이렇게 지명이 확인이 됩니다.
"Many Korean tourists visit Dokdo" 라고 하는 독도관련 최신 정보가 마치 지명처럼 보였던 겁니다.
누군가 다시 다케시마로 정보를 업데이트 하면 또 지명이 바뀌어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하단에 보이는 9개의 정보 중에서 2개 정도는 다케시마라고 올린 미친 정보도 보입니다.
아래 어떤 정신나간 놈이 이렇게 다케시마라고 정보를 올린 놈이 있네요.
남에 나라 땅에 와서 저런 짓을 하고 가는 미친놈이 여전히 존재를 한다는 사실에 치가 떨리는 바 입니다.
일제시대에는 우리나라 조국강산에 말뚝을 박더니만 이제는 온라인에도 말뚝을 박아 놓고 갔습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구글 어스는 바로 사용자들이 직접 사진과 정보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 커뮤니티 형태 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또 다시 다케시마라고 사진과 정보를 올려 버리면 지명에 대한 착시 현상이 일어 날 수도 있다는 것이죠.
■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는 스마트폰 앱에서 독도를 확인해 본 결과 |
현재 구글어스 앱에서는 독도 표기가 명확하게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심지어 한글로 독로로 검색을 하든 다케시마로 검색을 하든 같은 지역으로 나온다는 것이죠.
다행히 정보 사진들은 웹을 기반으로 해서 대한민국 네티즌들이 정보를 잘 올려 주셔서 독도라고 하는 정보를 확인 할 수가 있었네요.
반면 구글어스와 달리 한글이 지원되는 구글 맵에서는 정확하게 독도가 지도상에 명시가 됩니다.
물론 한국어 버전이니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 논란을 종식시킬 방법은? |
저 곳은 리앙리쿠르트, 암초가 아닌 명명백백한 우리 나라의 섬 독도 입니다.
자 이제 논란을 종식시킬 방법은 사실 명확 해 졌네요.
구글이 해당 지명을 명확히 독도로 규정을 하는 것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렇게 이름 없는 리앙쿠르 암초라고 지칭해두고 두고 있다면 당연히 우리나라 네티즌들로 부터 원성을 살 수 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구글 측이 하루 속이 우리땅 독도에 대한 명칭을 제대로 표기해 줬으면 하는 바램 간절히 갖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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