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해외여행

태국 콘캔 센트라 호텔앞 coffee34

벙커쟁이 2013. 6. 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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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콘캔에서의 첫달 커피숖에서 여유를 부리다.


방콕을 거쳐 버스로 6시간을 달려서 콘캔지역에 무사히 도착을 했네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만끽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이싼지역 제1의 도시라고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아직은 한국에 비하면 시골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호텔 앞이라 이곳은 제법 럭셔리 해 보이는 군요.
가게안은 굉장히 시원 합니다.
오래 있으면 춥다고 느껴질 정도네요.

이곳은 바로 콘캔 센트라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커피숍 입니다.



커피가격은 2천원 정도 하는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 입니다.
물가가 싸서 정말 최고 입니다.
현지인처럼 돌아 다니면 하루 만원정도면 충분히 돌아 다닐거 같네요^^



바로 앞은 콘캔지역 최대 규모의 Centra hotel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오늘 이 호텔에서 화장실을 이용 했는데 화장실까지 에어콘이 정말 빵빵 하더라구요. ㅎㅎ
외국인의 장점을 잘 활용해서 묵지도 않는 호텔의 서비스를 잘 활용하고 있네요.ㅋ


암튼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아 아직은 워밍업을 좀 하는 중 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센탄이란 곳을 들려서 운동좀 하고 올 예정 입니다.
일명 센트럴 프라자라고 하는 곳인데요. 이곳 사람들은 센탄이라고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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