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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생방송 3회 탈락자는?

벙커쟁이 2013. 10. 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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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탈락자는?


2013년 10월 1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생방송 제 3회차의 "심사위원 명곡"을 부르는 경합으로 진행된 엠넷(Mnet) 슈퍼스타K5의  최종 탈락자는 지난 2회차 정은우 양에 이어 임순영과 장원기가 마지막으로 한번더 경합을 벌였으나 아쉽게도 망고쉐이크를 부른 임순영 으로 최종 결정이 되었습니다.




난 2회차 국민의 후보로 올라온 플랜비와 김민지양 중에서는 최종적으로 김민지양이 총 65%의 지지를 받아서 선택을 받게 되었는데요. 

무대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으나 네티즌 투표에 힘을 얻어 다음 생방송에서도 그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지난주 방송의 국민의 투표 1위는 박시환 군이 얻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는 각 심사위원들이 자신의 곡들 부를 친구들을 직접 찾아가서 노래를 가르치고 장.단점을 찾아서 용기를 북돋워 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듯 했었습니다.



■ 출연자들에 대한 심사평가는?


이번 방송에서 처번째로 출연을 한 임순영군의 경우에는 기존 얌전해 보였던 스타일과는 윤종신의 망고쉐이크를 부르며 기존 스타일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며 심사위원 이하늘과 이승철로 부터 무대를 즐겼다고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아울러 원곡자인 윤종신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두번째로 이승철의 '넌 또 다른나'의 노래를 박시환 군이 불렀는데 참 마음에 들더군요.

심사위원으로 부터는 도화지와 같은 모습에 발전을 거듭하는 모습이 보기기 좋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대체로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는 모습에 대한 호평을 얻게 되었습니다.


세번째로 지난주 심사위원 1위 평가를 받기도 했던 장원기군은 17년전의 곡인 '환생'이란 곡을 소울 스타일로 불러서 전혀 느낌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특히나 심사위원들로 부터 부터 좋은 조연급이 아닌 주연급이며 특히나 좋은 편곡을 했다는 평을 얻기도 했었습니다.

아울러 기교를 많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진정성이 있어 보인다는 좋은 심사평을 들었습니다.


네번째로 참가한 지난주 심사위원 1평가 점수를 받았던 박재정군은 윤종신의 Annie라는 노래를 불러서 심사위원들로 부터 이제는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의 느낌이 난다는 평가와 더불어 좋은 선곡과 안정적으로 노래를 불렀다는 평을 받으며 이승철로 부터 아주 좋은 점수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아울러 원곡자인 윤종신에게도 자신의 곡을 시키는 데로 아주 잘 불렀다는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다섯번째로 DJ DOC '비애'를 부른 김민지양은 늘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다가 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보였으나 기타를 놓치면서 다소 불안해 보이기도 했었는데요. 대체로 심사위원들 모두가 약간은 아쉬워 하는 듯한 심사평이 이어지기도 했었습니다.  특히나 이하늘의 경우에는 다음 심사평을 제대로 못할 만큼 너무나도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여섯번째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승철의 '떠나지마'를 부른 송희진양도 역시나 좋은 가창력을 가졌다는 호평들이 이어 졌었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약간은 뭔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심사위원들이 받기도 했었던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의 점수는 1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생방송에서는 대체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진 무대였습니다.



■ 생방송 3회차 출연자 명단 및 최종 결과


번호

사진

출연자

1차 곡목

2차 곡목

3차 곡목

결과

1

임순영

Rain

Bravo, My Life!

망고쉐이크

탈락

2

박시환

그녀의 여인에게

Feeling

넌 또 다른 나 

합격 

3

장원기

이태원 프리덤

미안 미안해

환생

심사위원선택 최종합격 

4

박재정

차마

동네

애니(Annie)

합격 

5

김민지

인디안 인형처럼

R.P.G. Shine

비애

합격 

6

송희진

바람기억

Higher

떠나지마

합격 


이번주 부터는 탈락자 구제 방식이 바뀌어서 국민의 투표로가 아닌 심사위원 구제방식을 선택했었습니다.

다음 방송에서도 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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