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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이 그냥 말 뜻대로 세상 흘러가는 대로 그냥 될때로 되라 라는 식으로 살고는 싶지만 하루하루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 만은 않은 듯 합니다.
사실 자포자기의 심정의 표현이 아니라 현재 아무리 고민을 해 본다고 해도 우리의 미래는 알 수 없으니 운명에맞기라는 뜻으로 해석을 해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정말 우리의 미래는 알 수 없는 법이니 그냥 순리대로 운명에 맡기고 내 인생을 살아 갈 수만 있다면 정말 좋으련만 내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그리고 알 수가 있다면 그렇게 쉽게 말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케세라세라라는 이 말이 처음 사용된 OST가 1956년 파라마운트 영화 '나는 비밀을 안다' 라는 영화의 삽입곡으로 사용이 되기도 했었죠.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유튜브에서 이 노래를 찾아 다시 들어 보니 참 좋네요.
영화에서 나왔던 장면과 함께 음악을 들으니 한층더 느낌이 더 좋은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시간 되시면 유튜브에서 찾아서 들어 보시면 오늘 하루 기분이 한결더 좋아 지실지도 모를 듯 합니다.
2013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부자가 될까? 좋은 대학에 갈 수가 있을까? 내년에는 또 내가 직장에서 승진을 할 수가 있을까? 이런 고민 잠시 내려 두고 모두가 케세라세라 한번 외쳐 봤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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