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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라미란 탈북여성 댄스타운 영화 주인공 살펴보니

벙커쟁이 2014. 2. 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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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인 라디오 스타에 출연을 하여 어제 부터 오늘까지 하루종일 화제를 몰고 오고 있는 뮤지컬 배우 라미란이 방송에서 거침 없는 발언으로 인해서 그녀가 출연했던 과거 영화들까지도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1975년 생으로 우리나이로 40이 된 그녀는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를 하여 현재까지도 꾸준히 방송을 통해서 그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도 잠깐 출연을 하여 그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었구요.



■ 라미란 이슈가 된 이유는? 


라디오스타에서 라미란은 BMK의 물들어를 불러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그녀의 거침 없는 입담이 아니였다 합니다.

공사 없는 베드신 촬영 이야기 부터 해서 소탈하고 털털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공사 없는 베드신 촬영을 감했다는 영화 댄스타운 엿보기 


라미란이 주연을 맡은 댄스타운이란 영화는 어쩔 수 없는 사건으로 인해서 부득이 탈북을 하여 남한 사회에 정착을 하게 된 탈북여성 리정림의 험난한 서울 생활을 보여 주는 작품으로 이 영화는 2010년 10월 부산 국제영화제에 최초로 소개가 되기도 했었죠.




하지만 이 작품은 아쉽게도 국내에서 큰 흥행은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품성 위주의 저예산 독립영화다 보니 스크린 수 확보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여러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자료출처 : 영화진흥 위원회]



하지만 댄스타운은 미국 댈러스에서 개최된 '댈러스아시안영화제'에서 가장 탁월한 영화에 수여하는 2011 파나소닉 어워드(Panasonic Award) 대상을 수상 하기도 한 작품성 있는 독립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해서 라미란은 영하 22도가 넘는 방산시장 길에서 공사도 없이 베드신을 촬영했다는 발언 때문에 큰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최근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도 춥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22도에서 촬영은 정말 춥긴 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구요.



뮤지컬 배우로 그리고 방송과 영화에서 단역배우로 사람들이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서 현재 충분히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 줬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 라미란과 닮은 남자 배우 김명국! 


아울러 한가지 더 갑자기 닮은 꼴 배우가 생각이 나서 매칭 시켜서 사진을 하나 더 올려 봅니다.

요즘 기황후에서도 한창 출연중에 있는 배우 김명국씨와 참 많이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둘이 왠지 남매라 해도 아래 사진을 보면 믿을 것 같네요.^^



암튼 뭐 성이 다르니 전혀 연관은 없을 테지만 문득 라미란을 보고 있노라니 쌩뚱맞게도 배우 김명국씨가 생각나서 함께 사진을 한번 올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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