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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영상 보다가 너무 웃어서 쓸어 질 뻔 했습니다.
현재까지 효린, 다비치 이해리, 에일리를 비롯하여 박현빈까지 많은 가수들이 렛잇고를 리메이크 해서 불렀었죠.
아울러 이번 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화려한 버전까지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만들어 진 엘사가 음치라면이란 타이틀로 만들어 진 버전은 단연코 최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이거 보다가 웃겨서 숨넘어 가는 줄 알았습니다.
각 장면마다 정확히 싱크를 잘 맞춰서 음치버전으로 부르는데 편집력 또한 최고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영상과 맞춰진 음악에 따라서 엘사가 섹쉬한 모습이 되기도 하고 졸지에 이렇게 마녀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네요.
역시 음악의 힘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다들 화려한 버전에 가창력을 뽐내기 위해서 그리고 누군가를 치켜 세워주기 위한 버전들이 등장했었던 이전과 달리 이번 버전은 단연코 최고의 코믹한 버전으로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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