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실제 기타의 느낌을 살려 보고 싶다면 바로 이 어플

실제로 기타를 사서 연주를 하기는 뭐하고 간단하게 나마 흉내라도 스마트폰으로 내 보고 싶다고 하면 아래와 같은 어플을 설치를 해서 놀아 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초급정도 되는 분들이라고 하명 이 어플을 이용해서 코드를 찍으면 해당 화음이 정확하게 들리기 때문에 음감도 익히고 또한 6현의 소리가 실제 기타 소리와 아주 유사하게 들리기 때문에 조율을 하시는데에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저도 다운 받아서 설치하고 몇번 가지고 놀아 보니 그럭저럭 쓸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봄도 다가오는데 야외 나가서 재미삼아 옆에 있는 여친을 위해서 요걸로 이벤트를 해 주셔도 재미날 것 같구요.

해당 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을 받은 '실제 기타 무료' 라고 하는 앱입니다.

용량은 13.69MB 그래도 제법 되네요.  무료라 광고를 봐야 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통신을 앱권한으로 요구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일단 설치를 하고 나니 로딩화면부터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Real Guitar'

다음으로는 어떤 모양의 악기를 다룰지 선택을 해 봐야 되겠죠?

우측을 체크를 하게 되면 현을 건드리며 소리를 낼 때 마다 폰에서 진동이 울립니다.

배터리 금방 나갈 수도 있으니 저건 그냥 해제를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실행을 해 보시면 아래와 같이 보이는데요.  손이나 혹은 피크를 선택해서 어떤 소리를 낼지 선택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

우측의 코드를 선택을 하면 화음이 바뀌게 되어 있구요.

애드립 연주를 위한 모드로 이렇게 변경을 해 볼 수도 있답니다. 

우측에 화음을 넣을 코드가 부족하면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코드를 추가해서 넣을 수가 있구요.

뭐 재능이 있으신 분들은 간단한 작곡정도는 하실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코드를 추가하게 되면 아래 모양과 같이 우측에 새로운 반주코드가 추가가 됩니다.

이용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은 앱이니 재미삼아서 설치해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운받아 아이들에게 연주해 주니 좋아라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