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보다 좀 가난하지만 거지 되기 힘든 나라 태국 어제 새벽시간에 잠이 안와서 잠시 편의점을 들리던 중 우연히 반나우돔쑥 콘도를 렌트하고 계신 사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새벽 두 시가 다 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늦게 도착한 손님이 이었는지 참 부지런하게도 움직이시더군요.하루에 한번 정도, 이틀에 한번 정도는 꼭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어제 새벽에는 이런저런 얘기를 참 많이 나눴던 것 같네요. 인터넷 접속 불안으로 시작된 태국에 관한 이야기가 어느덧 과거 사장님의 경험담 이야기 까지 나오게 되면서 참 재미난 시간을 보낸 듯 합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 태국이란 나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1. 남일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 이것은 저 역시도 이미 경험을 했고 크게 공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