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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5

카드3사 영업정지, 과태료는 600만원? 오보인줄 알았네...

월요일인 2월 17일 부터 카드3사(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에 대한 영업정지가 시작이 됩니다.저는 사실 국민카드에서 개인정보가 털리고 더불어 롯데카드의 경우에는 해지한지가 한참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제 정보를 폐기하지 않아서 또 털리고 아주 개인정보 유출로는 망신창이가 되어 버렸네요. 이 보상은 누구한테 받아야 할런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 3개월 영업정지, 과태료는 6억도 아닌 600만원이 고작? 이번에 금융위원회가 카드3사에 대한 영업정지 발표를 하였는데요.현행 법규상 처벌 수위를 최고로 하였다고 하는데 1억건의 정보가 유출이 된 처벌 수위 치고는 12년만에 최고 수위라고 하는데 왠지 느낌은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라 이건 뭐 처벌 같지도 않은 그냥 경고? 이정도의 느낌 밖에는 안든다는..

사회/경제 2014.02.16

국민카드, 롯데, 농협카드 3개월간 영업정지와 내용은?

사상최대의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카드 3사에 대해서 징벌적 과징금에 이어서 오는 2월 14일부터 약3개월간의 영업정지를 실시하겠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과연 이 내용은 무엇이고 이러한 카드사에 대한 징벌이 국민들의 마음을 달랠 수나 있을지 하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그 내용을 간략하게 나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업정지 내용 어떤 것이 포함되나? 일단 영업 정지가 시작되면 카드 3사의 신규 가입과 대출 업무가 전면 금지되게 됩니다.그러나 재발급이나 카드 결제 등 기존 고객 서비스는 지속되니 이 부분은 염려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기존 고객들의 카드론등의 대출업무 일 텐데요.기존 한도를 부여 받은 고객들의 경우에는 동일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니 크게 염려는 할 ..

사회/경제 2014.02.02

카드사 정보유출 집단소송 국민들의 분노가 시작되었다!

이번 신용카드 3사의 사상최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좀처럼 가라 앉지 않으면서 오히려 점점더 커져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듯 한데요. 국내 각 포탈들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국민,롯데,농협카드 정보유출과 관련된 것으로 지난주 부터 몇일째 계속해서 볼 수가 있는 것이 이번 일은 정말이지 쉽게 마무리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저 역시도 신용카드사에서 가지고 있었던 제 개인 정보가 모두다 빠져나가서 이번에 귀국을 하게 되면 아예 신용카드 해지를 해 버릴까 합니다. 하지만 개인정보들의 대부분이 바꿀 수가 없는 유니크한 정보들이라 좀 머리가 아프긴 하더군요. 이번 사안은 사건의 발생부터 현재시점의 대응까지 너무나도 한심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기에 다시한번 포스팅을 해 보게 됩니다..

사회/경제 2014.01.20

국민카드 개인정보 유출 확인 방법 및 2차피해 예방법

얼마전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에서 약 1억건 가량의 사상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발생을 하여 국민들을 경악케 했는데요. 사실상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 국민들 대부분의 개인정보가 유출이 된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했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예외는 아니였었구요. 이번에 발생했던 사건에 대해서 불안해 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각 카드사들이 대책을 마련함고 동시에 아울러 어떤 정보가 유출이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별도의 페이지를 개설을 했는데요. 어떻게 확인을 할 수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신용카드를 보유한 국민들 거의 모든 사람들의 정보가 빠져나간 만큼 예외 없이 모든 분들이 확인을 해 보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확인 방법은 어떻게 되나? 일단 KB국민카드 홈페이지로 접속을 ..

사회/경제 2014.01.18

카드사 고객정보유출, 국민,롯데,농협카드 사상최대 1억건

참으로 어처구나가 없는 일이 발생을 했네요. 무려 1억건이 넘는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건이 발생을 했는데요. 이번 규모는 유래가 없었던 사상 최대의 규모라고 하는데 사실상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전부다 해당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어느 회사카드가 얼마만큼 유출이 된 것인가... 개인정보신용 업체인 KCB에서 근무하는 박모씨는 개인정보가 유출이 된 카드업체에 파견돼 위변조 방지 시스템 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각 회사의 전산망에 접근해 개인정보를 빼내서 광고대행 업자들이게 넘긴 것으로 드려났는데요. 박모씨를 포함한 광고대행업자 두명은 현재 창원지검에 의해서 모두 구속 기소가 된 상태 입니다. [화면캡쳐 : 뉴스Y] 파견업체에서 온 직원이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얼마나 ..

사회/경제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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