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 1인시위 중인 김왕규진 초등 학생의 사연은?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학생이 벌써 2개월째 광화문에서 자신의 담임선생님을 바꿔 달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선생님이 자신에게 특정 종교를 강요하고 더불어 왕따를 조장했다고 하는 것... 1인시위의 결정적 계기가 된 것은 조별 학습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빠졌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왕규진군은 올해초 자신의 담임교사의 종교 강요가 올해 1학기초 시작됐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김군 측은 자신의 담임교사가 지난 4월 학생들의 종교를 조사한 뒤 점심시간에 면담을 빙자한 전도를 했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김왕규진 군은 자신의 일을 카툰으로 그려서 남기기도 했었는데요. 김군은 2013년 7월16일 국가인권위원회에 해당 교사가 종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