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Daum 실시간 검색을 보니 매일 9시 전후로 해서는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관련 검색어가 뜨더군요. 지난 참사 이후 JTBC 뉴스9을 진행하는 손석희 앵커는 단 하루도 쉬지 않고 9시만 되면 어김없이 뉴스를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고 첫날에는 취재기자의 불미스런 일을 직접 사과를 한 뒤로 연일 유가족과 국민들을 배려한 뉴스 진행을 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7일 저녁은 비가 내리는 팽목항이 더 슬프게 보이더군요. ■ 진행자 현장 취재기자 모두 우산도 비옷도 없었다 4월 25일 금요일 부터는 JTBC 보도담당 사장이라는 직분임에도 불구하고 김소현 앵커를 스튜디오에 둔채로 팽목항으로 달려가 의자에 않지도 않고 특별한 데스크를 준비를 하지 않은체로 서서 9시 뉴스를 진행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