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0일 방영된 그것이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미스터리 사건에서는 지난 2001년 부터 최근 8월 6일, 강화도의 한 야산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또 다시 발견되기 까지 한사람과 연관이 되어 있는 4건의 미제사건에 관한 강화도 연쇄실종 미터리를 주제로 해서 내용을 다뤘습니다.
한가지 더 놀라운 것은 이 사건의 용의자가 현역프로야구선수의 부친이기도 하다는 것인데요. 방송이후에 자칫 네티즌들의 신상털기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하는 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사람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거나 실종이 되었기에 반드시 사건의 실체는 밝혀져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그것이 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미스터리 전모 |
ⓒ 그것이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미스터리 4건의 연쇄 실종 살인
[강화도 연쇄실종 미스터리 4건의 실종 및 살인사건]
2001년 내연녀 실종
2001년 12월 17일경 한동안 친정집에 머물던 권모씨의 내연녀는 여동생에게 강화도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가겠다고 말을 하고 집을 나셨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는 권모씨와의 내연관계를 정리하려고 집을 나섰으나 이후로 실종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 그것이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미스터리
2004년 권모씨의 횟집 종업원 실종
권 씨와 권 씨의 본처가 운영하던 횟집의 남성 종업원이 실종되었는데 실종된 종업원 조씨 역시도 권씨와 토지문제를 놓고 여러차례 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 그것이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미스터리
2006년 펜션관리인 박씨 실종
권씨의 횟집 인근에서 친동생의 펜션을 관리하며 생활하던 펜션관리인이 실종되었다가 실종보름만에 백골상태의 변사체로 발견되어서 이때 권씨는 이전의 사건에서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나 2006년도 사건에서는 당시 주민들의 제보를 토대로해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고 경찰은 포크레인까지 동원해 권씨의 과수원까지 샅샅이 수색했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서 결국 풀려나게 됩니다.
사망한 박씨 역시도 권씨와 부동산 문제로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그것이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미스터리
2014년 8월 6일 사망한 신모씨 강화도의 야산에서 발견
ⓒ 그것이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미스터리
ⓒ 그것이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미스터리
ⓒ 그것이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미스터리
ⓒ 그것이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미스터리
ⓒ 그것이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미스터리 용의자 60대 남성
ⓒ 그것이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미스터리 용의자 60대 남성
여튼 과거 사건들에서는 거짓말 탐지기에서도 진실반응을 보였었다고 하니 그가 진범이라고 한다면 이 사람은 보통의 멘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닌듯 보여 집니다.
ⓒ 그것이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미스터리 용의자 60대 남성
강화도 연쇄실종 미스터리 범인을 단죄할 수 있는 방법은 경찰의 면밀한 조사를 통한 도망갈 수 없는 증거를 제시하는 것 왜에는 방법이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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