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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X3 유모비 알뜰폰 가입해 사용하면 3만원

벙커쟁이 2014. 12. 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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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 LTE-A가 되는 스마트폰 중에서 저렴한 요금제를 선택해도 지원금이 30만원이나 되는 스마트폰이 등장을 했네요. 바로 화웨이의 x3 기종 입니다. 원래 X3 출고가는 52만8천원 이었으나 여기에 다시 출고가를 20만원 가까이를 다시 낮춰서 33만원의 출고가를 만든 것입니다.


거기에 24개월 약정에  로그40요금제 이상을 사용할 경우 단말기 지원금이 30만원이 추가로 지원이 되므로 실질적으로 폰을 구매하는 가격은 3만원이여서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이라 할 수가 있을 것 같네요.


 ■ 화웨이 X3 3만원 이벤트


▷ 화웨이 x3 사양


화웨이 x3가 중.저가폰으로 출시가 된 것 이긴 합니다만 성능은 꽤나 괜찮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4G(광대역LTE-A)를 지원하고 5.0인치 풀HD화면에 옥타코어, RAM 2GB, 후면 카메라 1,300만 화소등 사용을 하기에는 특별히 부족함은 없어 보이는 듯 했습니다.


물론 아직은 국내 브랜드 제품에 비해서는 A/S등이 많이 없기는 하지만 현재 전국적으로 제주도를 비록한 93곳의 A/S센타를 갖추고 있어서 제품 고장시 수리에 있어서도 특별히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화웨이 X3 이벤트 내용은?


부가세 포함 기본요금 32,450원 하는 로그 LTE40요금제 이상에 24개월 약정 가입을 하게 될 경우 단말기 지원금이 30만원 이상 나오게 되서 x3를 3만원에 구입할 수가 있게 됩니다.


2년 약정으로 하니 요금할인까지 받아 단말기 할부금이 월 260원씩 계산이 되서 매월 청구되는 요금은 월 32,710원 (VAT 포함) 이더군요. 어린 자녀들 휴대폰이나 연세가 많으셔서 스마트폰의 기능을 다 활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유모비에서 판매 진행중인 화웨이의 x3 같은 알뜰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제 모 홈쇼핑을 보니 알뜰폰 사면 50인치 TV를 주던데 집에 오래된 TV바꾸고 싶더군요.^^;;

부담스런 통신비를 줄이는 데에는 알뜰폰이 참 괜찮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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