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입성을 한지도 벌써 일주일이 넘어섰네요. 이곳에 온지도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다니 시간이란게 뒤돌이 보면 참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내가 머물고 있는 우돔쑥역 근처 콘도, 하지만 난 이름도 잘 몰라~^^ 저는 사실 제가 지내고 있는 콘도의 정확한 이름도 모릅니다. 싸바이콘도측 한국인 사장님께서 다 알아서 예약을 해 주시다 보니 걍 저렴한 가격에 장시간을 머무르고 있는 것 뿐이죠.이곳 랜탈을 도와주신 사장님 참 친절 하십니다. 매번 땀뻘뻘 흘려가면서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심지어 수건있냐고 물어보고 수건까지도 잔뜩 놓고 가시더라구요. 아울러 커피포트 사다 주신답니다. 하다 못해 컵라면이라도 한번씩 해 먹으려면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덕분에 잘 지내고 있네요. 아래는 제가 지내고 있는 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