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가지 국가적인 이슈사안이 발생을 할 경우에 스미싱이 번져나가서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하던데 막상 저 역시도 그런 메시지를 받고나니 영 기분이 찝찝하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어제 정확히 제 이름으로 해서 "00님 민방위 비상소집훈련 대상자 2차 통지서 입니다. 일정 필히 확인하세요" 라고 하는 스미싱이 도착을 했었습니다. 물론 사전에 정보를 충분히 알고 있었던 터라 당하지는 않았었지만 그래도 영 기분이 좋지많은 않더군요. 카드사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성명, 주민번호, 연락처, 주소 등의 정보가 이미 다 빠져가가 있는 터라 나이와 성별, 그리고 살고 있는 곳을 정확히 알고 있기에 이런 유사한 것들은 지속적으로 발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비군훈련, 건강검진 등등 비단 민방위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