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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24

태국 중부여행 버스 시간표, 북부터미널 기준

태국 지방도시로 여행을 하려고 할때에는 물론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이 비행기일 테지만 대체로 지방의 경우 돈므앙 공항으로 다시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저렴한 여행 방법이 될 수가 있습니다.아래는 중부 각 도시들로 이동을 하기 위한 버스 시간표 들이니 여행자 분들은 참고를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장거리 이용시에는 가급적 1등급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 합니다.우리나라 고속버스와는 달리 내부에 화장실도 있고 식사도 제공을 해 주기 때문에 버스 이용이 때로는 비행기 보다 편할 때가 많습니다. 1st Class Air - Conditioned Bus: 40 Seats (From Mo Chit Station) 2nd Class Air - Condition..

요즘 태국여자들이 느끼는 한국남자

이번 이야기는 여러 번 제 현지 친구들 그리고 동생 등을 통해서 들어본 현재 일반적인 태국여성들이 느끼고 있는 한국남자들에 대한 이미지와 편견 등이 생기고 있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이 글을 적어 보게 됩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므로 일부는 개인적은 의견도 들어가 있음을 감안하고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태국 왕래를 여러 번 하다 보니 덕분에 좋은 친구들을 좀 알게 되어서 여러 가지 정보를 얻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한국드라마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는 ‘헬로우 스트레인저’로 알려진 영화를 통해서 한국이란 나라가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동경의 나라가 되긴 했지만 해가 다르게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손상되어 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좀 짚어 보고자 합니다. ■ 한국 화장품은 좋아도 한국 남자는..

태국여행 방콕 우돔쑥 역 근처 정보탐방

여행와서 가장 큰 힘든 점은 바로 먹거리가 입에 맞지 않을 때 인 듯 합니다. 저야 이제는 태국음식에 충분히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정말 어떤 음식이건 가리지 않고 먹는 편 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한국인이다 보니 역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을 결국은 찾게 되더군요. 그럼 우돔쑥역 근처에 기거를 하고 계신 한국인들은 위한 입맛정보를 몇 가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근처 아이데오콘도나 혹은 반나우돔쑥 콘도에 머물고 계신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듯 하네요. ■ 먹거리 해결 1. 반나우돔쑥 콘도 상가식당 (1) You Cafe 길거리 식당과는 달리 깔끔한 공간에서 와이파이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가 있으나 단점이라면 적은 양과 길거리 식당 대비 두배 이상 비싼 가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120밧(한화 4..

태국사람들이 여유로울 수 있는 이유는 뭘까?

■ 우리보다 좀 가난하지만 거지 되기 힘든 나라 태국 어제 새벽시간에 잠이 안와서 잠시 편의점을 들리던 중 우연히 반나우돔쑥 콘도를 렌트하고 계신 사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새벽 두 시가 다 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늦게 도착한 손님이 이었는지 참 부지런하게도 움직이시더군요.하루에 한번 정도, 이틀에 한번 정도는 꼭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어제 새벽에는 이런저런 얘기를 참 많이 나눴던 것 같네요. 인터넷 접속 불안으로 시작된 태국에 관한 이야기가 어느덧 과거 사장님의 경험담 이야기 까지 나오게 되면서 참 재미난 시간을 보낸 듯 합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 태국이란 나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1. 남일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 이것은 저 역시도 이미 경험을 했고 크게 공감을 ..

태국에서 와이파이(Wifi) 공짜로 쓰기?

인터넷이 끊겨 버린 뒤로 나름 저만의 노하우를 차분히 익혀가고 있는 중 입니다. 어제는 제가 머물고 있는 반나 우돔쑥콘도 사장님과 참 재미난 태국 얘기를 많이 나눴었네요. 이번 여행에서 저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주시는 정말 친절한 분을 만나서 그것 만큼은 가장 큰 소득을 얻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숙소 사람들 하나 하나 챙기시고 더불어 어제는 새벽시간까지 재미난 태국 이야기도 들려 주시고 그랬으니까요.들었던 이야기는 정리를 해서 추후 포스팅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변 커피숍 방문으로 인한 와이파이존 형성 아예 패키지 상품을 사서 쓸까 하다가 몇 일만 지나면 연결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근처 커피숍에 가서 주로 인터넷을 사용을 했었는데요. 일단 커피숍으로 가면 와이파이가 빵빵 터져서 참 좋..

태국여행의 느낌, 크레임을 걸지 않는 태국 사람들…

■ 일주일째 인터넷 연결이 안되 도 항의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네? 지난주 주 월요일을 시작으로 제가 머물고 있는 콘도에는 인터넷이 일주일째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신기 한 것은 단 한 사람도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크레임을 거는 사람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것 이였습니다. 22층짜리 건물이 통체로 일주일간 인터넷이 안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저는 오늘도 역시 콘도 앞 커피숍에서 이렇게 와이파이에 연결을 해 인터넷을 하고 있네요. 왜 그럴까 도데체 왜 이 사람들은 이런 불편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 하나 크레임을 걸지 않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문득 들더군요. 우연히 제가 머물고 있는 콘도 임대를 하고 계시는 사장님을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났었는데요. 저보고 미안하신지 인..

극과 극을 왔다 갔다 하는 태국 그리고 방콕

방콕의 콘도 전체가 인터넷이 일주일 가까이 끊긴 덕분에 이젠 마음을 접고 좀 돌아다기게 되네요.대.단.한. 경험 중입니다.과연 우리나라에서 이게 가능한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방콕에서 이제 거의 한달 가까이 지내다 보니 마치 냉탕과 뜨거운 온탕을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 참 자주 듭니다.지나치게 화려한 것들이 참 많이 보이는 반면 조금만 중심가를 벗어나도 바로 이런 모양의 버스는 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세워 두었으면 아마도 폐차한 버스라고 모두들 생각을 하고 있었겠죠.하지만 사람들이 타고 있습니다. 이 버스가 어디로 향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퇴근 시간이 되면 제법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더군요.한번 타 보고는 싶었으나 꼭 느낌이 가다가 멈출거 같아서 차마 타지는 못하겠..

해외 여행 시 집에있는 인터넷 전화기 챙겨가세요.

■ 해외 여행시 통신비 아껴주는 팁! 요즘 호텔 와이파이는 기본! 인터넷 전화기 챙기기! 해외 여행 가실적에 단 몇일을 가시더라도 집에 있는 인터넷 전화기를 챙겨 가시면 여러가지로 편리 합니다.특히나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는 국내 통화료와 동일하게 전화 사용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휴대폰 로밍으로 비싼 해외전화비를 안들이셔도 되는 것이니까요. 그냥 집에 두고 사용방법을 잘 몰라서 안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챙겨 오시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충분하답니다. 요즘 어느 호텔이나 와이파이는 기본이니까요. 휴대폰은 로밍안하고 인터넷 전화기 착신전환으로... 요즘 스마트폰 들고 오시면 자동로밍이 되어 버리는데요. 비행기 탑승모드로 출국전에 바꿔 두시구요.미리 국내에서 착신 전환을 해 두시면 인터넷 전화기 ..

IT/과학/IT 제품 2013.12.12

태국에서 휴대폰 인터넷 연결해 쓰기

벌써 3일째 제가 머무는 콘도 전체에는 인터넷이 완전히 단절이 되어 버렸습니다.일단 저의 경우는 항상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을 하고 있다가 여기 와서 조금 느린 것이 아닌 아주 느리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뭐 그래도 연결은 된다는 만족감 만을 가지고 있기는 했었는데요. 가끔은 콘도 아래 내려오면 You Cafe라고 하는 커피숍이 있어서 거기서 이용을 하던지 아니면 가게 앞에 바짝 붙으면 와이파이가 연결이 되서 종종 그렇게 도둑 와이파이질을 하기도 했었는데 어제는 그곳 마져도 안되더군요. 8시가 넘어 버리니 주변 커피숍들도 다 문을 닫아 버리고 나니 뭔가 모르게 고립이 된거 같다는 느낌...여기서 지내다 보니 새삼 제가 스마트폰 중독 그리고 인터넷 중독에 걸려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더군요. 뭐 여..

태국여행에서 택시 이용시 주의 사항...

태국 여행을 오면 자주 제 기분을 언잖게 만들어 버리는 일 중의 하나가 바로 택시입니다.정말 좋은 택시 기사분을 만나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빙빙 돌아가는 것은 기본이고 주유소에서 미터기 켜 놓고 느긋 하게 주유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밥까지 좀 먹고 가자고 하는 택시 기사도 만나 본 적도 있었네요. 얼마 전에는 새벽시간에 택시를 이용할 일이 있었는데 뭐 거의 이러다 죽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저를 태우고 레이싱을 하지를 않나 옆에 택시 기사하고 시비 붙어서 숨겨둔 칼을 꺼내 들고 위협까지 하는데 아주 심장이 벌렁거리더군요.뭐 우리 나라 같으면 당장 경찰에 신고라도 하겠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참 답답 하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럼 몇 가지 주의해 두면 좋을 것 같다는 것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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