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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505

김황식 발언논란 핵폭탄급이였던 이유

지난 5월 2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새누리당 후보간의 정책토론 회에서 김황식 발언 논란이 있었는데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나오고 대법관을 거쳐서 국무총리까지 했던 분이 하필 그런 발언을 했는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공직자는 공직선서법에 따라서 선거중립의무를 지켜야 하는 터라 김황식 전 총리의 발언논란은 쉽게 사그러 들지 않을 듯 보이긴 합니다. 대체 어떤 발언을 했길레 이혜훈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그것이 핵폭탄급이라고 이라고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책토론회 김황식 발언 어땠길래? [이미지 캡쳐 : KBS 뉴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보도 논란이 되었던 김황식 발언 저는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제 출마를 권유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발언은 제..

사회/경제 2014.05.03

서울 지하철 2호선 추돌 사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왜?

아직 세월호 참사가로 인해서 온나라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열차가 추돌하는 바람에 약 20여명이 이상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일어 났었다고 합니다. 지하철에서 사고가 발생을 해서 그렇지 않아도 침통한 가운데 너무 놀랬기도 했고 소식을 듣는 순간 비록 그 상황을 제가 겪지는 않았지만 제 심장이 쿵쾅거리는 듯 한 느낌이 듭니다. 현재 들리는 소식은 경미한 부상자는 있지만 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도 되고 있는데요.이런 사고가 더 이상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며 큰 부상자들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 어떤 사고였길래... 시고가 발생된 시각은 4월 2일(금) 오늘인 오후 3시32분쯤으로 서울메트로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잠실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 2호선 열차가 추돌하는 사고..

사회/경제 2014.05.02

어린이날의 의미 그리고 소파 방정환

이제 몇일 있지 않으면 5월 5일 어린이 날 입니다.제가 어린이였던 시절만 해도 우리나라가 그리 잘 살던 시절은 아니라서 어렴풋이 기억나는 어린이날 전에는 그래도 가정형편이 좀 좋았던 부모님들이 매번 빵과 요쿠르트 같은 간식거리를 사 들고 오셔서 아이들에게 나눠주셨던 기억이 납니다.당시만 해도 요즘처럼 먹거리가 그리 많던 시절은 아니라서 어린아이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가 없었죠.그리고 간식거리를 사올 수가 있었던 부모님들의 아이들은 그날 만큼은 친구들에게 대장노릇을 톡톡히 하는 날이기도 했었구요. 그리고 해마다 종합운동장 같은 곳에 모여서 대규모 어린이날 행사를 치루기도 하고 때로는 학교마다 행사참가를 위해서 학생들이 단체로 무용연습을 하거나 또는 마스게임 연습 같은 것을 했던 기억도 어렴풋이..

사회/경제 2014.05.02

근로자의날 근무수당 얼마나 받아야 할까?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따라서 공무원을 제외 하고 근로기준법에서 정하는 근로자들에게는 법정 휴일에 해당이 되어 이날은 쉬어야 하는 날이라고 봐야죠. 그런데 여전히 많은 직장인 분들이 이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근무를 하시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저 역시도 과거 직장 생활을 할 때에는 이날 제대로 쉬지를 못했던 경우가 참 많았던 듯 합니다.아울러 별도의 보상도 제대로 받지를 못했던 경우가 참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날 일을 해야 만 하는 경우 어떤 보상을 받아야 하는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근로자의날은 유급휴일 물론 사업주가 이 날 회사에 일이 있어서 못쉬게 한다고 하면 회사에 출근을 해야겠죠?뭐 직장 생활하는 사람이 힘이 있나요. 나오라면 일단 나가서 일은 해야 하겠죠. 참고로..

사회/경제 2014.04.30

jtbc 뉴스9 서복현 기자 비바람 속의 현장취재, 힘내시길

오늘 뉴스를 보면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기자들의 경우는 정말 고생이 많겠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문득 제 친구중의 한명도 현장 기자로 뛰던 시절 항상 태풍등의 재난이 일어나면 폭풍속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가서 현장취재를 하던 모습을 보곤 했었습니다.제 친구 녀석도 그 시절 참 많이 힘겨워하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오늘 JTBC 서복현 기자를 보니 벌써 몇일째 위험한 바다로 나가서 흔들리는 배에서 현장 취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어제의 모습보다 오늘은 비바람이 심한지 더 많이 힘겨워 보이네요.눈도 제대로 못 뜨고 몸도 제대로 못 가눌만큼 힘들어 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풍랑이 심한지 연신 파도가 치고 비바람이 부는 바다에서 취재를 해서 그런지 오늘은 유난히도 피로해..

사회/경제 2014.04.28

손석희 jtbc 뉴스9 앵커 기자 모두 우산없이 진행하는 배려

최근에는 Daum 실시간 검색을 보니 매일 9시 전후로 해서는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관련 검색어가 뜨더군요. 지난 참사 이후 JTBC 뉴스9을 진행하는 손석희 앵커는 단 하루도 쉬지 않고 9시만 되면 어김없이 뉴스를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고 첫날에는 취재기자의 불미스런 일을 직접 사과를 한 뒤로 연일 유가족과 국민들을 배려한 뉴스 진행을 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7일 저녁은 비가 내리는 팽목항이 더 슬프게 보이더군요. ■ 진행자 현장 취재기자 모두 우산도 비옷도 없었다 4월 25일 금요일 부터는 JTBC 보도담당 사장이라는 직분임에도 불구하고 김소현 앵커를 스튜디오에 둔채로 팽목항으로 달려가 의자에 않지도 않고 특별한 데스크를 준비를 하지 않은체로 서서 9시 뉴스를 진행하기에..

사회/경제 2014.04.27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눈물과 노란리본 그리고 탁월한 진행

오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936회는 '일베와 행게이'라는 주제를 다룰 예정에 있었습니다.그러나 돌연 원래 방영하려 했던 내용을 결방을 하고 여느 시사 프로와 다를 바가 없이 주제를 세월호 침몰사고를 다루고 있었습니다.KBS 추적60분, 취재파일K, MBC시사 매거진 2580, 리얼스토리 눈 까지 최근 지상파 모든 시사프로가 이번 참사를 다루고 있으나 모두가 언론에서 이미 보도를 한 내용을 재 구성에서 정리를 하는 것 밖에는 안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아마도 다음주 MBC PD수첩도 이번 참사를 다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늘 방영을 한 그것이 알고 싶다는 특별한 다른 무엇인가를 발견을 한 것이 있는지 주목을 해서 봤었습니다. ■ 김상중의 눈물 그리고 방송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니...

사회/경제 2014.04.27

재난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민간소비심리 위축

이번 세월호 사고로 인해서 온국민이 비통함에 빠져 있고 더불어 기업들은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화려한 CF등을 자제를 하고 있고 아울러 중고등학교에서는 수학여행을 전면 금지시키기에 이르렀고 다가올 5월의 황금연휴에 여행을 계획해 뒀던 사람들은 줄줄이 여행을 취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몇 백명의 목숨을 안타까운 목숨을 앗아간 재난은 결국 그 파장이 작게는 수천에서 수십만명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을 해 보게 됩니다. ■ 소비심리 위축이 불러올 파장 [카드, 마트, 백화점 등 매출하락]4월 9일~13일 대비 세월호 사고 이후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주요5개 신용카드사 신용판매가 7.6% 정도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아울러 롯데, 현대 등 주요 백화점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최소 1.6%에서 2..

사회/경제 2014.04.26

손석희 jtbc 뉴스9 시청률 급상승

손석희 앵커가 진행을 하는 JTBC뉴스9이 공중파를 위협할 정도의 시청율 상승을 보이고 있네요.지난 4월 23일 닐슨 코리아의 조사에 의하면 JTBC 뉴스9은 시청률 4.12%로 비슷한 시간대의 타 종편채널중 1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난 4월 29일에는 무려 5.4%가량의 시청률을 보이며 지상파 뉴스 시청률을 위협하기도 했었죠.현재는 꾸준히 4%대 중.후반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 세월호 사고로 인한 냉정하고 공정한 보도가 시청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 집니다.저 역시도 요즘에는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를 자연스레 많이 보게 되더군요. ■ 4월 23일 기준 주요방송사 저녁뉴스 시청률 현황(닐슨코리아 조사내용 참조) 지난 23일 저녁 주요시간대 뉴스 시청률을..

사회/경제 2014.04.24

송영선 발언, 정치인들 그냥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길

송영선 전 국회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이 다시금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정치인들은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서 그 어떤 비평의 말을 하더라고 해도 결국은 누워서 침뱉기가 아닐까 합니다.국민들이 나라 잘 운영해 보라고 국회로 보내 줬으면 이런 엉망인 국가 시스템들을 바꿨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지금의 사태에 대해서 그어떤 말을 할 자격들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 됩니다. ■ 송영선 발언 무슨 말을 했길래?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특보 7부 '전용우의 시사집중'에 출연한 송영선 전 의원은 방송에서 이번 사고에서 자신들 먼저 탈출을 한 선원들에 대해서는 벌금 차원이 아니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다뤄야 한다고 발언을 했었죠.여기까지는 좋다 이겁니다. 이어서 과거 발생했던..

사회/경제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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