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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5

태국북부여행 버스노선 및 시간표 보기

북방의 장미라 불리우는 치앙마이 즉 태국의 북부지방쪽은 요즘 저가 항공편 까지 직항노선이 생기면서 더 많이 찾는 지역이 된 듯 합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모두 밤에 도착을 한다는 것이고 비행기 가격 또한 방콕으로 가는 것에 비해서 많이 비싼 편에 속합니다.그런데 밤에 도착을 하게 되면 이레저레 입국 수속 마치고 나오게 되면 숙소에 머무는 일 외에는 특별히 할 것이 없어져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이럴 경우 차라리 방콕으로 가셔서 심야 VIP버스를 이용하시면 하루 호텔비도 절약을 하고 더불어 항공료도 절약해 볼 수가 있어서 저렴한 배낭여행을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 볼만한 코스라 여겨 집니다. 아울러 10시간 정도가 소요가 되는 만큼 가급적 좋은 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태국 북부행 버스..

태국 중부여행 버스 시간표, 북부터미널 기준

태국 지방도시로 여행을 하려고 할때에는 물론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이 비행기일 테지만 대체로 지방의 경우 돈므앙 공항으로 다시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저렴한 여행 방법이 될 수가 있습니다.아래는 중부 각 도시들로 이동을 하기 위한 버스 시간표 들이니 여행자 분들은 참고를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장거리 이용시에는 가급적 1등급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 합니다.우리나라 고속버스와는 달리 내부에 화장실도 있고 식사도 제공을 해 주기 때문에 버스 이용이 때로는 비행기 보다 편할 때가 많습니다. 1st Class Air - Conditioned Bus: 40 Seats (From Mo Chit Station) 2nd Class Air - Condition..

극과 극을 왔다 갔다 하는 태국 그리고 방콕

방콕의 콘도 전체가 인터넷이 일주일 가까이 끊긴 덕분에 이젠 마음을 접고 좀 돌아다기게 되네요.대.단.한. 경험 중입니다.과연 우리나라에서 이게 가능한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방콕에서 이제 거의 한달 가까이 지내다 보니 마치 냉탕과 뜨거운 온탕을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 참 자주 듭니다.지나치게 화려한 것들이 참 많이 보이는 반면 조금만 중심가를 벗어나도 바로 이런 모양의 버스는 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세워 두었으면 아마도 폐차한 버스라고 모두들 생각을 하고 있었겠죠.하지만 사람들이 타고 있습니다. 이 버스가 어디로 향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퇴근 시간이 되면 제법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더군요.한번 타 보고는 싶었으나 꼭 느낌이 가다가 멈출거 같아서 차마 타지는 못하겠..

태국에서 휴대폰 인터넷 연결해 쓰기

벌써 3일째 제가 머무는 콘도 전체에는 인터넷이 완전히 단절이 되어 버렸습니다.일단 저의 경우는 항상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을 하고 있다가 여기 와서 조금 느린 것이 아닌 아주 느리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뭐 그래도 연결은 된다는 만족감 만을 가지고 있기는 했었는데요. 가끔은 콘도 아래 내려오면 You Cafe라고 하는 커피숍이 있어서 거기서 이용을 하던지 아니면 가게 앞에 바짝 붙으면 와이파이가 연결이 되서 종종 그렇게 도둑 와이파이질을 하기도 했었는데 어제는 그곳 마져도 안되더군요. 8시가 넘어 버리니 주변 커피숍들도 다 문을 닫아 버리고 나니 뭔가 모르게 고립이 된거 같다는 느낌...여기서 지내다 보니 새삼 제가 스마트폰 중독 그리고 인터넷 중독에 걸려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더군요. 뭐 여..

여행와서 실감하는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어제는 건물 주변으로 무슨 공사를 한다고 하는지 24시간 인터넷이 단절이 되어 있고 현재까지도 인터넷을 제가 머물고 있는 콘도에서는 연결을 할 방법이 없네요. 우리나라 인터넷 서비스 회사들은 업무에 그리고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서 적어도 일주일 전에는 사전 고지를 해 주고 공사를 시작하는데 여기는 뭐 그런 고지 같은거 없이 그냥 공사 하네요. 그나마 인터넷이 터지는 커피숍 같은 곳을 벌써 이틀째 노트북과 핸드폰을 들고 방황을 하는 중 입니다.^^ 하루종일 커피숍 안에서 앉아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이렇게 가끔은 낮에 연결해 뒀던 커피숍 앞에서 도둑 인터넷도 종종 하곤 하네요. 입구에서는 와이파이가 잡히니 그나마 연락할 사람들은 이렇게 연결을 해서 간간히 카톡이나 라인을 통해서 연결을 하기도 하..

태국국왕 생일의 방콕 길거리 풍경…

12월 5일은 태국국왕의 생일인 국경일과 같은 날 이였습니다. 제가 머무는 콘도 밖에서 뭐가 자꾸 뻥뻥 하고 터지길래 밖을 내다 봤더니 오랜 시간 불꽃 놀이를 하고 있더군요.사실 북한이 독재국가라고 하지만 여긴 더한 나라라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합니다. 이곳 사람들은 국왕에 대한 존경심을 어릴 적부터 세뇌를 하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드니까요.얼마 전 까지 있었던 방콕 시위도 국왕생일이 되니 멈출 정도니 말입니다. 혹시라도 태국에서 영화를 보신 분이시라면 특이한 광경을 보셨을 겁니다.영화를 보기 전 몇 분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국왕의 일대기를 영상으로 만든 것을 경건한 마음으로 봐야 합니다.뭐 외국인이라도 예외를 두지 않고 그냥 몽땅 다 일어서서 봐야 하는 것이지요. 저는 그때 느낀 것이 이 나라 국왕은..

태국 반정부 시위 격화, 긴급조치 발동 했지만...

현재 방콕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언론들이 보도한 뉴스를 접하니 태국에서 반정부 시위 격화에 대한 뉴스가 상당히 많이 보도가 되고 있더군요.물론 현지에서 제가 느끼는 체감지수는 그리 많이 돌아 다니지는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리 심각하게 느낄 수준은 아닌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일상생활을 하고있는 사람들은 역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자기 일을 하고 있더군요. ■ 시위를 하고 있는 이유는? 현재 시위를 하는 이유는 태국 잉락 친나왓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이기도 합니다.시위의 촉발은 현 총리의 오빠인 전총리 탁신을 사면하려고 했던 것에서 촉발이 되었는데요.물론 그 사면안건이 의회에서 부결이 되긴 했지만 그로 인해 촉발된 시위는 현재 탁신 가문이 정부에서 완전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이기도 합니다. 바로..

태국방콕 극명한 빈부격차를 보다

한국의 날씨는 겨울이라서 그런지 점점더 추워지고 있다는 소식을 일기예보를 통해서 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퇴근길에는 더 매서운 바람이 불어서 내일은 다시 영하권에 접어 든다고 하는데 모두 추위에 감기 조심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이곳 태국 방콕은 한낮에는 30도를 훌쩍 넘는 날씨로 항상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네요. 다행이 제가 지내고 있는 곳은 이러한 더위를 잘 못느낄 정도로 참 쾌적한 환경에서 오히려 한국에서 있을 때 보다도 더 편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곳이 우돔쑥역 근처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의 동묘역 정도에 해당이 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지 그리 주변에 많은 빌딩들이 보이지는 않지만 베란다쪽으로 나와 보면 제법 멀리까지 방콕시내를 볼 수가 있는 시야..

태국 컨캔(KonKaen) 한달간의 일정 마무리

어메이징 타일랜드에서 한달간의 일정을 잘 마무리 하고 한국으로 무사히 잘 복귀를 했네요. 돌아오기 전날에는 좀 편안한 일정을 보내다가 온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총 일정 및 사용경비 총 일정 : 2013년 8월 26일~ 10월 1일 총 경비 : 항공료, 숙식 포함(135만원) 이번 한달간의 일정은 그래도 어느정도 구경할 것들 다 하고 일주일에 두번 이상 태국 마사지까지 받아가며 쓴 경비는 항공료와 숙식을 포함해서 135만원 가량 썼네요. 아무래도 방콕이 아닌 지방도시에 머무르다 보니 경비가 적게 소요가 된 듯 합니다. 더불어 마지막날은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온 듯 하네요. ■ 타이 마사지 받기 일정의 마지막 날에는 평소 350밧(한화 12,000원)에 두시간을 받았던 태국전통마사지가 아닌 ..

태국 콘캔(KonKaen)에서 로이엣(Roiet) 가기

얼마 전에는 이산지방의 로이엣(Roiet)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그 곳에 한국분이 결혼을 해서 살고 계셔서 연락 닿아 염치 불구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 위치 태국 콘캔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두 시간정도 걸리는 곳이였습니다. 이산 지역중에서도 비교적 시골 마을이며 주민들의 대부분의 직업이 농업에 종사를 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아래 지도상으로 확인을 해 보더라도 방콕과는 상당히 거리를 둔 태국 북동부 끝자락에 위치를 한 곳입니다. ■ 콘캔에서 가는 방법 콘캔에서 이동하는 방법은 비교적 쉽습니다. 일단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을 하셔야 하는데요. 시외로 가는 버스터미널은 두 곳이 있습니다. 로이엣을 가기 위해서는 센트럴프라자와 가까운 버스터미널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터미널 내에서도 핑크버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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