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저녁에는 여행을 다녀 오느라 피곤 하긴 했었지만 그래도 늘 즐겨보는 방송프로그램인 그것이앞고싶다는 꼭 보는 습관이 있어서 봤었는데 방송을 보는 처음에는 참 이상한 사람도 다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그런데 방송내용의 마무리 단계로 들어가면서 부터는 오히려 그것이알고싶다 엑스맨이 가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이 문제는 우리 사회 모두가 한번 쯤은 생각해 보고 반성을 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이 사회가 그리고 현 세태가 바로 엑스맨을 결국 만들어 냈고 그런 문제는 비단 한사람에 국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이 될 수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그럼 어떤 내용 이였는지 간략하게 나마 이야기 해 볼게요. ■ 48개 대학을 돌며 신입생 행세를 했던 그는 누구? 그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