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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118

쿰칸톡쇼 - 태국의 전통문화를 한꺼번에 느껴 보다(꿈깐똑디너쇼)

태국 치앙마이여행 태국의 전통문화를 한꺼번에 느끼고 싶다면 바로 쿰칸톡쇼를 보는 것입니다.나의 예전 치앙마이 자유여행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자주 가는 여행지를 갔던 곳은 아마도 타이거킹덤, 정글트레킹,그리고 마지막으로 쿰칸톡디너쇼였을 겁니다. ■ 공연영상 엿보기   ■ 쿰칸톡쇼 예약의 방법거의 모든 호텔  또는 치앙마이 시내 여행사에서 예약을 할 수 가 있습니다.하지만 아무래도 전통쇼이기에 자세한 설명이 듣고 싶더라구요.여행가서 한국인들을 안만나려고 노력하는 편이였는데 이번엔 특별히 치앙마이 한인업소인 코리아하우스라는 곳을 찾았었습니다.나름 추천도 받고 싶었고 우리나라 말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치앙마이 코리아하우스 입구]  ■ 비용은 얼마나 들까?1인당 금액은 우리나라 돈으..

태국여행과 일상, 태국사람들이 자동차를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이유는?

매번 태국여행을 다녀보면 느끼는 것이지만 그 곳에는 온통 일본차들 뿐이다. 심지어 집은 다 쓰러져 가도 집앞에 세워져 있는 차들은 도요다, 혼다, 미쓰비시, 마쯔다... 와! 국민소득이 우리보다 한참 적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항상 그 점이 궁금 했었다. 다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의 수준은 할부기간이 아주 길다는 정도 였었다. 또한 한국차인 현대나 기아차는 정말 한두대 볼까 말까 하는 정도였다. 올해 1월 태국 치앙마이를 여행하면서 그 궁금증을 본격적으로 해결을 해 보기로 했었었다. 태국 현지에서 차동차관련 파이낸싱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 하루 시간을 내서 그가 일하는 현장을 따라다녀 보기로 했다. 치앙마이에서 한시간 정도인가? 그날 차량 매도자와 매수자가 나타나서 치앙마이에서 조..

한가로왔던 푸켓여행 에서의 일상, 다시 가고 싶은 그곳...

한가로왔던 푸켓여행 에서의 일상, 다시 가고 싶은 그곳... 여행 다녀오면 남는게 사진 밖에는 없다고 하는데,저도 해마다 여행은 정말 많이 다니는 편이였지만 예전에는 여행의 생생한 추억들은 그저 눈으로 남기자는 주의 였습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그게 아니 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군요.당시에는 내 눈을 믿었고 내 기억력을 믿은 나머지 너무 자만했던 모양입니다. 내가 몰랐던 낯설은 여행지...기록하지 않고 사진으로 남기지 않는다면 사람의 기억이 한계가 있는 이상은 그냥 잊혀지기 마련이겠죠. 우연히 컴퓨터를 뒤져 보니 예전에 푸켓에 여행을 다녀왔을 때의 사진이 남아 있네요.이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그 때의 기억들이 다시 되살아 납니다.그래서 사람들이 여행에서는 남는게 사진이라고 했던거 같네요. 0..

태국 최대 명절 송크란 축제를 즐기기 위한 여행 준비

태국에서 가장 더운 시기인 4월...이들은 그 더위를 피하기 위해 물의 축제를 즐깁니다.저도 곧 그 물의 축제인 송크란을 경험하러 태국으로 향합니다. 많은 사람들(특히 남자들)이 태국을 기생관광의 나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그건 정말 그 사람의 수준입니다.그런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그런 말을 퍼트리는 사람들로 인해서 생겨난 오해가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태국이란나라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의 여행스타일은 머리속에 두고 있다가 느닷없이 실천에 옮기는 스타일이라 오늘 갑자기 필받아서 확 질렀네요.봄바람 살살 부니 갑자기 내재된 역마살이 나타났나 봅니다.제주항공을 우연히 접속해서 송크란 축제기간에 항공편이 있나 확인을 해보니...이게 왠일?있지 뭡니까? 그것도 아주 저..

안양유원지,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취하다

오늘 업무미팅이 있어서 안양유원지를 다녀 왔네요. 선배컨설턴트 분이 안양쪽에 계시는 이유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딱딱한 사무실을 떠나서 자연과 어울어져 차를 한잔 마실 수가 있는 곳이 있어서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이곳 카페를 온것도 세번이나 되었네요. 카페이름이 '하늘엔 별처럼 들엔 꽃처럼' 입니다. 내부 분위기는 대략 이렇네요. 비록 금요일이지만 평일 낮이라 그런지 손님이라고는 오늘 사업차 미팅을 왔던 우리 늑대 3사람 뿐... 아무도 없어서 사진찍기가 편했네요. 혹시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초상권으로 인해 찍기가 힘들었을 텐데 말입니다. 운전을 하고와서 그런지 그다지 추운걸 못느껴서 테라스로 한번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더라구요. 밖에 나가서 외부 경치..

태국여행, 방콕에 갔다면 방콕왕궁을 둘러보라

태국여행, 방콕에 갔다면 방콕왕궁을 둘러보라 하두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태국이란 나라는 국왕에 대한 존경심이 정말 대단한 나라이다.어느 거리를 가도 국왕의 사진을 볼 수가 있으니 말이다. 컴퓨터를 뒤지다 보니 4년전쯤 방콕에 들어서 왕궁을 둘러본 사진이 몇장이 있다.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당시 왕궁을 둘러보고는 다음 생애는 태국에 왕자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정말 멋진 곳이였다.드넓은 정원과 온통 황금빛으로 둘러쌓인 궁궐과 사원들이 정말 볼만하다. 그래도 정확히 기억하는 것인 입장시에 민소매차림, 반바지, 슬피퍼차림으로는 입장이 불가하다는 것이다.왕국을 보기 위해서는 미리 복장을 갖추고 가는 것이 좋다.(옷은 입구에서 빌려주기도 함)실존하는 국왕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야 입장이 ..

봄맞이 꽃구경, 꽃축제, 꽃놀이, 유채꽃이 보고 싶다면 창녕군 남지읍으로 가보라

이제 겨울도 얼마 남지 않았고 곧 봄을 맞이해야 할 것 같네요.제주도를 제외하면 가장 빨리 봄을 맞이하는 남쪽지방… 4월이 되면 진해에서는 벛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행사가 열리고 창녕군 남지읍에서는 유채꽃 축제가 열리게 됩니다.우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창녕군 남지읍의 유채꽃밭을 다시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저도 4월이 되면 부모님도 뵐 겸 해서 겸사겸사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꽃이 피기전 유채꽃밭 꽃이 피기전 드넓은 현장의 모습입니다. 10만평이 넘는 넓은 저 드 넓은 평원에 4월이 되면 완전히 노란 물결이 물드는 그 현장의 모습입니다.끝이 보이질 않죠? 실제로 끝에서 끝가지는 걷는 데도 한시간 이상이 소요가 되는 거리 입니다. 자전거를 타고도 한참을 가야만 그 끝에 닿을 수가 있는 거리죠.낙동강..

치앙마이 현지인들의 휴식처 후에이텅타오 호수

치앙마이 현지인들의 휴식처 후에이텅타오 호수 태국제2의 도시 치앙마이의 현지인들의 휴식처는 어떤 곳이 있을까? 바로 우에이텅타오호수가 바로 그런 곳 인 듯 하다.입장료는 2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700원 조금 넘는 금액을 지불하면 입장을 할 수가 있다. 호수는 비교적 넓은 편이고 호수 주변으로는 원두막 같은 것들이 보인다. 이 모두가 다 음식점 들이다. 그리고 여기서는 오리배를 타고 호수를 둘러 볼 수 있기도 하나,과거 오리배를 타고 한여름에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하기에 그냥 보는 것으로만 만족! 물은 그리 맑은 편은 아닌데 아이들은 이곳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가운데는 비교적 깊은지 안전선이 둘러쳐져 있었고 그 안에서 아이들은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물론 우리나라 일산 호수공원 같은 곳과는 비교할 바..

치앙마이 타이거킹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까?

옛말에 이런말이 있다.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가 있다고 하는 말… 과연 그 말은 진실일까? TV나 동물원에서만 봤던 호랑이를 실제로 눈앞에서 보고 체험을 할 수가 있는 곳이 바로 치앙마이이의 타이거킹덤이다. 가는 방법은 성태우마다 타이거킹덤이 적혀져 있어서 가격 잘 흥정해서 가면 된다. 나의 경우는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이동을 했었고 다행이도 날 안내해 준 친구가 타이거킹덤 매표소 직원과 친한 친구라서 가격 할인까지 받는 행운을 누릴 수가 있었다. 타이거킹덤 입구에 도착 입구 주변에는 비교적 넓은 호수가 시원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입장은 큰 호랑이를 볼 것인가? 작은 호랑이를 볼 것인가? 아니면 다 볼 것인가를 구분해서 티케팅을 하고 입장을 하면 된다. 티케팅을 했다고 해서 바로 들어가..

치앙마이여행 왓 프라탓 도이수텝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치앙마이여행 왓 프라탓 도이수텝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태국북부의 장미라 불리우는 제2의 도시 치앙마이... 그중에서도 도이수텝을 보지 않고서는 태국여행을 했다고 말 할 수가 없을 만큼 유명한 사원이 바로 치앙마이의 도이수텝이라고 한다. 도이수텝을 올라가기전의 다양한 풍경들을 한번 감상해 보자. 도이수텝을 가기전에 잠깐 차에서 멈추어서 바라본 풍경이 장관이다. 치앙마이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뷰포인트가 있어서 잠깐이나마 차를 세우고 경치감상을 할 수가 있었다. 도이수텝을 가기전에 잠깐 들렀던 폭포... 올라가는 길에는 저렇게 개들이 한가롭게 널부러져서 낮잠을 자고 있다. 사람들이 지나가던 말던 아랑곳 하지 않고 잠을 자는 모습이 정말 신기 하기만 했다. 누군가의 글에서 본 이야기지만 태국의 개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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