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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118

동남아 태국물가, 과연 저렴한가?

태국현지의 물가는 과연 어떠할까? 때로는 신혼여행지로 때로는 휴양지로 우리나라 분들이 태국여행을 종종 하곤 합니다.한두번 태국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의 생각은 태국의 물가가 싸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럴 것이 택시비나 기타 길거리 음식등은 정말 싸게 느껴지니까요.또한 한국에서 8만원하는 태국마사지가 두시간에 2만원이니 엄청 싸게 느껴 질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실상을 들여다 보면 결코 물가가 싼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태국 집값은 어떨까? 태국에서 가장 부자도시인 방콕에서는 방세개짜리 아파트를 구하려고 하면 입지조건이 괜찮은 곳은 월세가 2~300만원 이상 한다고 하더군요.저도 실제로 태국의 부동산 사이트를 들어가 보니 방콕 외곽의 7평짜리 원룸가격이 5천만원 이상이라는..

동남아 한류열풍 그 실상은 어떨까?

태국의 한류열풍 하지만 뭔가 부족하고 허전하다. 싸이 강남스타일이 전세계를 강타를 했었고 그 뒤를 이은 젠틀맨 역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커피숍이든 클럽이든 싸이의 젠틀맨은 하루에 두세 번은 꼭 들을 수가 있었으니까요.아울러 이미 동남아 시장뿐만아니라 전세계시장에서 한국의 휴대폰과 디스플레이는 이미 명품반열에 오른 것 만은 분명한 사실 입니다.하지만 이번 태국 이싼지방 여행을 통해서 느낀 것은 뭔가 한류열풍이 아직은 좀더 더많이 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본 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서두에 우선 말씀드리고 시작을 해 볼까 합니다. ■ 태국 지방도시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센트럴 프라자, 한국제품의 진출 정도는? 태국의 지방도시에서는 어느곳이나 센트럴 프라자와 같은 대형..

태국여성, 태국여자를 이야기 해 보다

참 이쁜 태국여자들 과연? 정말 태국여자들은 한국남자를 좋아할까? 이번에는 태국여성에 대해서 벙커쟁이가 아는 수준까지만 한번 짚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물론 100%가 될 수는 없겠지만 혹시나 이쁜 태국여성과의 로맨스를 꿈꾸고 계신 분이 있다면 참고가 될 만 할 듯 합니다.참고로 필자인 벙커쟁이는 태국을 동서남북으로 충분히 다녀보고 태국에 현지 친구를 여럿 두고 있음을 알려 드리는 바 입니다.^^또한 실제로 태국 여성들이 한국 남성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위험한 사항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고자 함이오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태국여자가 생각하는 현지 여성의 비율은? [사진 : 능티다 소폰 (Nuengthida Sophon)] 콘캔지역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방콕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직항이 있으면 좋으련만 저..

태국 콘캔에서 14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 하다.

느리게가는 여유를 느꼈던 태국 콘캔에서의 여정을 끝내다.14박을 머물렀던 수파리 파크뷰 호텔 오랜만은 아니지만 비교적 긴 여정으로 태국 콘캔에서의 여정을 잘 마무리를 했습니다.14일간 머물렀던 곳은 수파리파크뷰라는 호텔이였습니다.3성급 정도 되는 호텔이였던 것 같네요.하루 숙박료가 세금 포함해서 2만 9천원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일단 주변 환경이 너무 조용하다는 것이였습니다.정말이지 너무 조용해서 할게 없을 정도 였으니까요.호텔 주변으로는 정말 할게 없었구요. 바로 앞에 커피숖 하나가 있는게 전부... 주로 현지인들이 많이 이곳을 찾는 듯 했습니다.외국 관광객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었구요.대부분 세워진 차들도 관광객을 나르기 위한 차가 아닌 태국 현지인들의 차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주변 보이시죠? 정..

태국 이싼지방 에서의 한가로운 오후...

콘캔 센트라 호텔로비에서의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다. 이제 모레 일요일이면 2주간의 다소 길었던 태국 이싼지역의 여행겸 시장조사겸 해서 일정을 마무리 하고 한국으로 복귀를 합니다. 밖에는 비가 무섭도록 쏟아집니다 다음달이면 이곳 태국도 우기를 맞이하겠네요. 내가 묵는 호텔은 바로 옆이지만 이곳 콘캔에 있는 센트라 호텔 로비가 넓고 편해서 자주 이곳에 와서 여유를 부렸네요. 이곳에서 여유를 부리는 시간도 내일 부로는 다음기회로 미뤄야 겠습니다^^ 호텔의 좀더 웅장한 모습은 귀국해서 다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 머무르면서 짧은 여정 동안 이지만 그래도 공부를 많이 했네요. 태국이란 나라의 새로운 모습도 다시한번 발견하게 되었구요. 귀국해서는 이곳의 보고 느낀점과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하나씩 풀어내 ..

콘캔 대학을 둘러 보다.

만원 버스 대신에 사람들이 가득한 성태우를 타고 오늘 둘러보기로 마음 먹은 곳은 이곳 최대의 대학이라고 하는 콘캔 대학교 입니다. 사람들이 가득해서 겨우 비집고 탔네요^^ 도착한 곳은 8번 성태우의 종점이자 도서관과 구내 식당이 위치한 곳 입니다. 교복입은 대학생들이 어찌나 많은지 무슨 고등학교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제 앞에 바라보이는 건물 안으로 들어 가 볼 겁니다. 학생들이 저곳으로 많이 오고 가네요. 일단 건물 안으로 들어 가니 굉장히 넓은 식당이 보입니다. 3층으로 된 건물인데 윗층은 미용실이 상당히 많았구요. 학생들이 점심시간인지 많이들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뭔가를 먹어야 되겠더라구요. 점심시간이라 배꼽 시계가 계속 울리는 것이 뭔가를 먹어야 겠는데 온통 태국어..

통탄마켓(Tontan Market) 태국 콘캔의 또 다른 모습

어제는 이곳 콘캔지역의 쇼핑 중심가로 알려진 Tontan Market 이란 곳을 다녀 왔습니다. 광장히 화려한 모습이 마치 우리나라 놀이 동산을 연상하게 만들더라구요. 밤이 되면 전반적으로 어두워 지는 이곳 지역에 비해서 아주 밝고 화려한 모습이였습니다 마켓의 중심부에는 이렇게 큰 글자로 이곳 지명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아곳은 여행지역이 아니라 그런지 외국인은 아마도 저 혼자인듯 하더라구요. 3층 정도 높이의 뷰포인트도 있어서 이곳 전망을 이렇게 한눈에 둘러 볼 수도 있었습니다. 뭐 그리 큰규모는 아니지만 나름 화려해 보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일단 식당을 찾았네요. 날씨도 더운데 이 곳 사람들은 밖에서 잘도 식사를 하더라구요. 저 역시도 음식을 몇개 주문해서 현지 인들과 똑같이 저녁을 먹었습니다...

무작정 둘러본 태국 북동부 콘캔지역, 덥군요.

오늘은 현지인들의 교통수단인 성태우를 이용해서 무작정 콘캔지역을 좀 둘러 보려고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일단 아무 성태우나 그냥 세워서 용감하게 탔네요. 몇분이 흘렀나? 도착한 곳은 고속버스 터미널... 영어로 적혀 있기는 했지만 버스들이 많아서 대충 봐도 어딘지는 짐작이 되더라구요 스님도 어디론가 떠나시는지 버스터미널을 서성거리시는 군요^^ 태국은 어딜가나 스님들이 참 많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버스터미널을 건너가는 육교위에서 찍어본 사진 입니다. 몇장 못찍겠더라구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허름한 육교위를 점령한 몇명의 노숙자들로 인해서 냄새 때문에 오래 머물지를 못했습니다. 몇군데 더 돌아 다니긴 했는데 너무 더워서 사진 찍을 생각은 미쳐 못하겠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은 길을 잃어 버려서 택시를 ..

태국 콘캔 센트라 호텔앞 coffee34

태국 콘캔에서의 첫달 커피숖에서 여유를 부리다. 방콕을 거쳐 버스로 6시간을 달려서 콘캔지역에 무사히 도착을 했네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만끽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이싼지역 제1의 도시라고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아직은 한국에 비하면 시골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호텔 앞이라 이곳은 제법 럭셔리 해 보이는 군요. 가게안은 굉장히 시원 합니다. 오래 있으면 춥다고 느껴질 정도네요.이곳은 바로 콘캔 센트라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커피숍 입니다. 커피가격은 2천원 정도 하는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 입니다. 물가가 싸서 정말 최고 입니다. 현지인처럼 돌아 다니면 하루 만원정도면 충분히 돌아 다닐거 같네요^^ 바로 앞은 콘캔지역 최대 규모의 Centra hotel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오늘 이 호텔에서 ..

태국 맛의 고장 이싼, 그 중심지인 콘캔(Khon kaen)으로 가기 위한 준비

태국 북동부 콘캔(Khon kaen)지역으로 출발을 준비하다 작년에는 가까운 중국을 6번 정도 탐방을 했는데 올해는 태국탐방이 잦네요.지난번 자비의 땅 우본랏차타니를 둘어 본 이후 이번에도 역시 여행자코스에도 없는 태국 이싼지역 중에서도 그 중심지라고 하는 콘캔지역으로 향해 보려고 합니다.이 지역은 교육도시로서 대학으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일단 가봐야 할 것 같네요.^^ 태국은 동서남북으로 해서 방콕, 푸켓, 파타야, 치앙마이, 람팡, 람푼, 우본랏차타니까지 충분히 둘러 봤구요.이번에는 중간지점을 둘러 보면서 이 나라의 공부를 어느 정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비즈니스 준비를 한번 해 볼까 합니다.이번에는 약간 긴 여정인 15박을 일정으로 잡아봤습니다.6월 15일 이후에는 제가 아마도 태국 이싼지역 콘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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