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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24

쿰칸톡쇼 - 태국의 전통문화를 한꺼번에 느껴 보다(꿈깐똑디너쇼)

태국 치앙마이여행 태국의 전통문화를 한꺼번에 느끼고 싶다면 바로 쿰칸톡쇼를 보는 것입니다.나의 예전 치앙마이 자유여행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자주 가는 여행지를 갔던 곳은 아마도 타이거킹덤, 정글트레킹,그리고 마지막으로 쿰칸톡디너쇼였을 겁니다. ■ 공연영상 엿보기   ■ 쿰칸톡쇼 예약의 방법거의 모든 호텔  또는 치앙마이 시내 여행사에서 예약을 할 수 가 있습니다.하지만 아무래도 전통쇼이기에 자세한 설명이 듣고 싶더라구요.여행가서 한국인들을 안만나려고 노력하는 편이였는데 이번엔 특별히 치앙마이 한인업소인 코리아하우스라는 곳을 찾았었습니다.나름 추천도 받고 싶었고 우리나라 말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치앙마이 코리아하우스 입구]  ■ 비용은 얼마나 들까?1인당 금액은 우리나라 돈으..

한가로왔던 푸켓여행 에서의 일상, 다시 가고 싶은 그곳...

한가로왔던 푸켓여행 에서의 일상, 다시 가고 싶은 그곳... 여행 다녀오면 남는게 사진 밖에는 없다고 하는데,저도 해마다 여행은 정말 많이 다니는 편이였지만 예전에는 여행의 생생한 추억들은 그저 눈으로 남기자는 주의 였습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그게 아니 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군요.당시에는 내 눈을 믿었고 내 기억력을 믿은 나머지 너무 자만했던 모양입니다. 내가 몰랐던 낯설은 여행지...기록하지 않고 사진으로 남기지 않는다면 사람의 기억이 한계가 있는 이상은 그냥 잊혀지기 마련이겠죠. 우연히 컴퓨터를 뒤져 보니 예전에 푸켓에 여행을 다녀왔을 때의 사진이 남아 있네요.이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그 때의 기억들이 다시 되살아 납니다.그래서 사람들이 여행에서는 남는게 사진이라고 했던거 같네요. 0..

봄맞이 꽃구경, 꽃축제, 꽃놀이, 유채꽃이 보고 싶다면 창녕군 남지읍으로 가보라

이제 겨울도 얼마 남지 않았고 곧 봄을 맞이해야 할 것 같네요.제주도를 제외하면 가장 빨리 봄을 맞이하는 남쪽지방… 4월이 되면 진해에서는 벛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행사가 열리고 창녕군 남지읍에서는 유채꽃 축제가 열리게 됩니다.우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창녕군 남지읍의 유채꽃밭을 다시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저도 4월이 되면 부모님도 뵐 겸 해서 겸사겸사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꽃이 피기전 유채꽃밭 꽃이 피기전 드넓은 현장의 모습입니다. 10만평이 넘는 넓은 저 드 넓은 평원에 4월이 되면 완전히 노란 물결이 물드는 그 현장의 모습입니다.끝이 보이질 않죠? 실제로 끝에서 끝가지는 걷는 데도 한시간 이상이 소요가 되는 거리 입니다. 자전거를 타고도 한참을 가야만 그 끝에 닿을 수가 있는 거리죠.낙동강..

치앙마이 현지인들의 휴식처 후에이텅타오 호수

치앙마이 현지인들의 휴식처 후에이텅타오 호수 태국제2의 도시 치앙마이의 현지인들의 휴식처는 어떤 곳이 있을까? 바로 우에이텅타오호수가 바로 그런 곳 인 듯 하다.입장료는 2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700원 조금 넘는 금액을 지불하면 입장을 할 수가 있다. 호수는 비교적 넓은 편이고 호수 주변으로는 원두막 같은 것들이 보인다. 이 모두가 다 음식점 들이다. 그리고 여기서는 오리배를 타고 호수를 둘러 볼 수 있기도 하나,과거 오리배를 타고 한여름에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하기에 그냥 보는 것으로만 만족! 물은 그리 맑은 편은 아닌데 아이들은 이곳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가운데는 비교적 깊은지 안전선이 둘러쳐져 있었고 그 안에서 아이들은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물론 우리나라 일산 호수공원 같은 곳과는 비교할 바..

치앙마이 타이거킹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까?

옛말에 이런말이 있다.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가 있다고 하는 말… 과연 그 말은 진실일까? TV나 동물원에서만 봤던 호랑이를 실제로 눈앞에서 보고 체험을 할 수가 있는 곳이 바로 치앙마이이의 타이거킹덤이다. 가는 방법은 성태우마다 타이거킹덤이 적혀져 있어서 가격 잘 흥정해서 가면 된다. 나의 경우는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이동을 했었고 다행이도 날 안내해 준 친구가 타이거킹덤 매표소 직원과 친한 친구라서 가격 할인까지 받는 행운을 누릴 수가 있었다. 타이거킹덤 입구에 도착 입구 주변에는 비교적 넓은 호수가 시원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입장은 큰 호랑이를 볼 것인가? 작은 호랑이를 볼 것인가? 아니면 다 볼 것인가를 구분해서 티케팅을 하고 입장을 하면 된다. 티케팅을 했다고 해서 바로 들어가..

치앙마이여행 왓 프라탓 도이수텝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치앙마이여행 왓 프라탓 도이수텝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태국북부의 장미라 불리우는 제2의 도시 치앙마이... 그중에서도 도이수텝을 보지 않고서는 태국여행을 했다고 말 할 수가 없을 만큼 유명한 사원이 바로 치앙마이의 도이수텝이라고 한다. 도이수텝을 올라가기전의 다양한 풍경들을 한번 감상해 보자. 도이수텝을 가기전에 잠깐 차에서 멈추어서 바라본 풍경이 장관이다. 치앙마이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뷰포인트가 있어서 잠깐이나마 차를 세우고 경치감상을 할 수가 있었다. 도이수텝을 가기전에 잠깐 들렀던 폭포... 올라가는 길에는 저렇게 개들이 한가롭게 널부러져서 낮잠을 자고 있다. 사람들이 지나가던 말던 아랑곳 하지 않고 잠을 자는 모습이 정말 신기 하기만 했다. 누군가의 글에서 본 이야기지만 태국의 개들은 ..

치앙마이 왓 프라탓 도이수텝을 둘러보다

치앙마이 왓 프라탓 도이수텝을 둘러보다 치앙마이 여행에서 빠트릴 수 없는 곳이라고 하면 가장 아름다운 사원중 하나라고 하는 도이수텝이다.물론 나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이곳을 빠트릴 수가 없다는 생각에 꼭 들러 보기로 마음 먹었다.올라가는 길은 아주 긴 계단이 펼쳐져 있어서 약간의 체력을 요하긴 하지만 뭐 그런대로 올라갈만은 했다. 입장료는 외국인들은 30바트를 받는다.물론 태국현지인들은 무료입장이다.국민 대부분이 불교신자인 태국인들은 입장료를 별도로 받지 않아도 도이수텝안에 들어가서 누구나 불공을 드리고 적절한 금액을 시주를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었다.우리들 입장료 보다 훨씬 많은 돈을 시주하고 가는 것을 말이다. 도이수텝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태국 전통춤을 추고 있는 아이들을 볼 수가 있다..

여행이야기 2013.02.18

태국 치앙마이 밤문화 님만해민 근처 노래방 탐방기

태국 치앙마이 밤문화 님만해민 근처 노래방 탐방기 치앙마이 여행을 하면서 그들의 노래방 유희문화와 수준이 궁금했다. 현지 친구들에게 부탁을 해서 노래방을 한번 가 보자고 했다. 사실 일요일 저녁에 가 보려고 했었으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그날은 시도를 하질 못했었다. 물론 상상하는 가라오케 이런 곳이 아니라 말 그대로 노래방이다. 하지만 여기도 님만해민 근처라서 돈 없는 서민들은 쉽게 가기가 어려울 듯 했다. 두어시간 노래를 부르고 음료수 같은 것을 좀 시키면 2만원 조금 넘는 금액이 나오니 말이다. 서민들의 노래방이라기보다는 중산층이상이 즐길 수 있는 노래방 수준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았다. 입구에 들어서자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조그만 정원 같은 것이 있고 각각의 방들이 나뉘어져 있었..

치앙마이 현지인들과 함께 밤을 즐겨보다. 치앙마이 나이트 투어

치앙마이 현지인들과 함께 밤을 즐겨보다. 치앙마이 나이트투어 나의 치앙마이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두 가지!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 보는 것과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곳을 둘러 보는 것이였다. 외국관광객들이 오면 어김없이 서울근처를 오면, 명동, 남산, 동대문, 남대문 등을 둘러 보곤 하지만 예를 들어 서울 사는 사람들도 정말 10년만에 남산에 한번 오를까 말까 하는 것이 실상이 아니던가? 정작 우리가 좋아하고 자주 가는 곳은 따로 있는데 말이다. 나이트투어를 현지인들과 둘러보면서 참 다양한 곳을 둘러 봤으나 몇 군데만 소개해 볼까 한다. 현지인들과 조인을 하기 위해서 찾아간 곳은 태국의 대형마켓 빅씨 우리나라도 대형마트를 가면 푸트코트가 있듯이 치앙마이 빅씨에도 푸드코트가 있었다. 그런데 신기하..

산캄팽 온천, Hot Spring 태국 치앙마이여행 온천탐방기

산캄팽 온천, Hot Spring 태국 치앙마이여행 온천탐방기 더운 나라 태국 치앙마이… 하지만 더운 이곳 현지인들도 종종 가족들과 함께 온천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 시내에서 차량으로 2~30분 가량을 이동을 하면 산캄팽 Hot Spring을 찾을 수가 있다. 참고로 산캄팽 마을이 있고 Hot Spring이 있다고 하니 길 잘 못 들어서 마을로 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어떤 사람은 성태우를 잘 못 타서 마을로 가서 고생한 사람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으니 말이다. 산캄팽 입구에 도착! 입구에는 차량들이 제법 주차가 되어 있다. 차가 없으면 오기가 힘든 곳이다 또한 성태우를 이용하더라도 막차가 저녁시간도 아닌 오후가 되면 끊겨 버리기 때문에 일찍 오지 않으면 곤란해 질 수가 있다. 가급적 이곳을 오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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