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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24

태국여성, 태국여자를 이야기 해 보다

참 이쁜 태국여자들 과연? 정말 태국여자들은 한국남자를 좋아할까? 이번에는 태국여성에 대해서 벙커쟁이가 아는 수준까지만 한번 짚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물론 100%가 될 수는 없겠지만 혹시나 이쁜 태국여성과의 로맨스를 꿈꾸고 계신 분이 있다면 참고가 될 만 할 듯 합니다.참고로 필자인 벙커쟁이는 태국을 동서남북으로 충분히 다녀보고 태국에 현지 친구를 여럿 두고 있음을 알려 드리는 바 입니다.^^또한 실제로 태국 여성들이 한국 남성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위험한 사항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고자 함이오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태국여자가 생각하는 현지 여성의 비율은? [사진 : 능티다 소폰 (Nuengthida Sophon)] 콘캔지역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방콕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직항이 있으면 좋으련만 저..

태국 콘캔에서 14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 하다.

느리게가는 여유를 느꼈던 태국 콘캔에서의 여정을 끝내다.14박을 머물렀던 수파리 파크뷰 호텔 오랜만은 아니지만 비교적 긴 여정으로 태국 콘캔에서의 여정을 잘 마무리를 했습니다.14일간 머물렀던 곳은 수파리파크뷰라는 호텔이였습니다.3성급 정도 되는 호텔이였던 것 같네요.하루 숙박료가 세금 포함해서 2만 9천원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일단 주변 환경이 너무 조용하다는 것이였습니다.정말이지 너무 조용해서 할게 없을 정도 였으니까요.호텔 주변으로는 정말 할게 없었구요. 바로 앞에 커피숖 하나가 있는게 전부... 주로 현지인들이 많이 이곳을 찾는 듯 했습니다.외국 관광객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었구요.대부분 세워진 차들도 관광객을 나르기 위한 차가 아닌 태국 현지인들의 차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주변 보이시죠? 정..

태국 이싼지방 에서의 한가로운 오후...

콘캔 센트라 호텔로비에서의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다. 이제 모레 일요일이면 2주간의 다소 길었던 태국 이싼지역의 여행겸 시장조사겸 해서 일정을 마무리 하고 한국으로 복귀를 합니다. 밖에는 비가 무섭도록 쏟아집니다 다음달이면 이곳 태국도 우기를 맞이하겠네요. 내가 묵는 호텔은 바로 옆이지만 이곳 콘캔에 있는 센트라 호텔 로비가 넓고 편해서 자주 이곳에 와서 여유를 부렸네요. 이곳에서 여유를 부리는 시간도 내일 부로는 다음기회로 미뤄야 겠습니다^^ 호텔의 좀더 웅장한 모습은 귀국해서 다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 머무르면서 짧은 여정 동안 이지만 그래도 공부를 많이 했네요. 태국이란 나라의 새로운 모습도 다시한번 발견하게 되었구요. 귀국해서는 이곳의 보고 느낀점과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하나씩 풀어내 ..

콘캔 대학을 둘러 보다.

만원 버스 대신에 사람들이 가득한 성태우를 타고 오늘 둘러보기로 마음 먹은 곳은 이곳 최대의 대학이라고 하는 콘캔 대학교 입니다. 사람들이 가득해서 겨우 비집고 탔네요^^ 도착한 곳은 8번 성태우의 종점이자 도서관과 구내 식당이 위치한 곳 입니다. 교복입은 대학생들이 어찌나 많은지 무슨 고등학교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제 앞에 바라보이는 건물 안으로 들어 가 볼 겁니다. 학생들이 저곳으로 많이 오고 가네요. 일단 건물 안으로 들어 가니 굉장히 넓은 식당이 보입니다. 3층으로 된 건물인데 윗층은 미용실이 상당히 많았구요. 학생들이 점심시간인지 많이들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뭔가를 먹어야 되겠더라구요. 점심시간이라 배꼽 시계가 계속 울리는 것이 뭔가를 먹어야 겠는데 온통 태국어..

통탄마켓(Tontan Market) 태국 콘캔의 또 다른 모습

어제는 이곳 콘캔지역의 쇼핑 중심가로 알려진 Tontan Market 이란 곳을 다녀 왔습니다. 광장히 화려한 모습이 마치 우리나라 놀이 동산을 연상하게 만들더라구요. 밤이 되면 전반적으로 어두워 지는 이곳 지역에 비해서 아주 밝고 화려한 모습이였습니다 마켓의 중심부에는 이렇게 큰 글자로 이곳 지명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아곳은 여행지역이 아니라 그런지 외국인은 아마도 저 혼자인듯 하더라구요. 3층 정도 높이의 뷰포인트도 있어서 이곳 전망을 이렇게 한눈에 둘러 볼 수도 있었습니다. 뭐 그리 큰규모는 아니지만 나름 화려해 보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일단 식당을 찾았네요. 날씨도 더운데 이 곳 사람들은 밖에서 잘도 식사를 하더라구요. 저 역시도 음식을 몇개 주문해서 현지 인들과 똑같이 저녁을 먹었습니다...

무작정 둘러본 태국 북동부 콘캔지역, 덥군요.

오늘은 현지인들의 교통수단인 성태우를 이용해서 무작정 콘캔지역을 좀 둘러 보려고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일단 아무 성태우나 그냥 세워서 용감하게 탔네요. 몇분이 흘렀나? 도착한 곳은 고속버스 터미널... 영어로 적혀 있기는 했지만 버스들이 많아서 대충 봐도 어딘지는 짐작이 되더라구요 스님도 어디론가 떠나시는지 버스터미널을 서성거리시는 군요^^ 태국은 어딜가나 스님들이 참 많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버스터미널을 건너가는 육교위에서 찍어본 사진 입니다. 몇장 못찍겠더라구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허름한 육교위를 점령한 몇명의 노숙자들로 인해서 냄새 때문에 오래 머물지를 못했습니다. 몇군데 더 돌아 다니긴 했는데 너무 더워서 사진 찍을 생각은 미쳐 못하겠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은 길을 잃어 버려서 택시를 ..

태국 콘캔 센트라 호텔앞 coffee34

태국 콘캔에서의 첫달 커피숖에서 여유를 부리다. 방콕을 거쳐 버스로 6시간을 달려서 콘캔지역에 무사히 도착을 했네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만끽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이싼지역 제1의 도시라고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아직은 한국에 비하면 시골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호텔 앞이라 이곳은 제법 럭셔리 해 보이는 군요. 가게안은 굉장히 시원 합니다. 오래 있으면 춥다고 느껴질 정도네요.이곳은 바로 콘캔 센트라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커피숍 입니다. 커피가격은 2천원 정도 하는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 입니다. 물가가 싸서 정말 최고 입니다. 현지인처럼 돌아 다니면 하루 만원정도면 충분히 돌아 다닐거 같네요^^ 바로 앞은 콘캔지역 최대 규모의 Centra hotel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오늘 이 호텔에서 ..

태국 맛의 고장 이싼, 그 중심지인 콘캔(Khon kaen)으로 가기 위한 준비

태국 북동부 콘캔(Khon kaen)지역으로 출발을 준비하다 작년에는 가까운 중국을 6번 정도 탐방을 했는데 올해는 태국탐방이 잦네요.지난번 자비의 땅 우본랏차타니를 둘어 본 이후 이번에도 역시 여행자코스에도 없는 태국 이싼지역 중에서도 그 중심지라고 하는 콘캔지역으로 향해 보려고 합니다.이 지역은 교육도시로서 대학으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일단 가봐야 할 것 같네요.^^ 태국은 동서남북으로 해서 방콕, 푸켓, 파타야, 치앙마이, 람팡, 람푼, 우본랏차타니까지 충분히 둘러 봤구요.이번에는 중간지점을 둘러 보면서 이 나라의 공부를 어느 정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비즈니스 준비를 한번 해 볼까 합니다.이번에는 약간 긴 여정인 15박을 일정으로 잡아봤습니다.6월 15일 이후에는 제가 아마도 태국 이싼지역 콘캔의 ..

해외여행 시 유용한 스마트폰 앱 7선

해외여행 갈때 유용한 스마트폰 앱 7가지 추천 벌써 6월이네요. 이쯤되면 벌서 여름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특별한 여름 휴가를 위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을 테구요.여행사를 통하지 않는 해외여행은 보통 2개월 전 정도 부터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 합니다. 자 그럼 굳이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서도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도록 도와 주는 스마트폰앱 7가지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아래 앱들은 해당 업체로 부터 어떤한 요청도 받지 않고 순수하게 주관적인 입장으로 선정해 본 것임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1. 항공권 예약 - 인터파크 항공 해외여행시 항공권을 잘 예약하면 여행준비의 반은 끝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그만큼 첫 준비로 항공권 예약은 사전에 미리미리 잘 준비를..

전국노래자랑이 열린 그곳! 창녕군 남지읍 유채꽃 밭 호국의병의 숲

전국 노래자랑~~~!!! 지난 5월5일 어린이날 TV를 켜니 아주 익숙한 동네가 나오더라구요.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이 시작이 되면서 보니 제 부모님이 살고 계신 곳이 나와서 여간 반가운게 아니였습니다.방송카메라가 연신 부모님께서 사시는 곳을 비추는데 마치 저보고 빨리 이곳으로 오라고 하는 듯 한 느낌이였습니다.부모님이 그리워 다시 달려간 그 곳.... 남지수변공원 호국의병의 숲? 이틀간의 짧은 힐링타임을 부모님댁에서 보내긴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사실 부모님 계신곳이 유채꽃 밭 앞이구나라는 것 만 알았지 정확한 명칭도 알지를 못했었네요.입구쪽이 아닌 유채꽃 밭의 가장 끝자락에 가 보니 이곳을 남지수변공원 호국의병의 숲이라고 명명 해 놓았더라구요. 바로 옆에는 이렇게 창녕군 관광안내도가 함께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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